구본희, 김무진 ‘누나’ 호칭에 현타..“처음으로 생각 많아져, 괜찮을까?” (‘누난 내게’) 작성일 12-0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JMputW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332bbe4f6240a0e0dbd66fbf62e4b4a9e39d77bc62e3c1e76011394d5505eb" dmcf-pid="6FiRU7FY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13747245ejno.jpg" data-org-width="650" dmcf-mid="4HXWjcoM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13747245ejn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56861e41ab8103134140f1415f259d8407a28b0f0a8b30ed42f631200079402" dmcf-pid="PKEjf8Kph1"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김무진과 김상현, 두 연하남의 직진 고백에 고민이 많아진 누나 구본희의 모습이 포착된다.</p> </div> <p contents-hash="71bf3a4b283b84ffaf6eea48d1edb47ca694e22bb77470ca58433dfdb6796024" dmcf-pid="Q9DA469UW5" dmcf-ptype="general">8일(월) 방송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구본희와 김무진이 각자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p> <p contents-hash="2479d9358e60dd13016ea8da3cf9ab8d5b2b083f576118d508da8d350930ffd2" dmcf-pid="x2wc8P2uhZ" dmcf-ptype="general">이날 김무진은 자신이 호감을 표현한 구본희에게 김상현이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낮에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 궁금해했다. 결국 김무진은 구본희를 찾아가 대화를 청하며 “저도 데이트하고 싶었는데 계속 못 나가고 있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2da38e724a42a677d0d33f53868942db6c317857cd89d8e17e16f7deb276b6b8" dmcf-pid="yOBulvOchX" dmcf-ptype="general">이어 김무진은 “궁금한 사람 있냐”라며 구본희의 속마음을 캐물었지만, 구본희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며 말을 아꼈다. 그러자 김무진은 “연하우스 들어와서 첫인상부터 관심 가는 사람이 본희 씨 말고는 없었다. 운이 좋았다. 처음 카페에 온 것도 본희 씨, 첫 데이트한 것도 본희 씨였다. 나는 운명이란 게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9cac9517d6a90dbc539b38ba6aca3c4bd894dca7eee484cc0c7d06d88e05095e" dmcf-pid="WIb7STIkSH"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황우슬혜는 “여자로서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라며 무진의 박력(?)에 반했다. 장우영도 “지금 상현 씨 때문에 마음이 급할 법도 한데 여유롭다. ‘운이 좋았다’는 말도 참 흔한 멘트인데 고백처럼 들리게 한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e1ae4deaa84c941b77fb5c1b519c7b51c4eb0151bfd59305977967d868c37edc" dmcf-pid="YCKzvyCEyG" dmcf-ptype="general">한편 김무진이 “‘누나’라고 하는 거 싫어요?”라며 호칭을 언급하자, 구본희는 “이름 부르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누나’ 싫어”라며 본희의 반응에 공감했지만, 황우슬혜는 “‘누나’ 좋아”라고 반박하며 누나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갈렸다. 수빈은 “당연히 ‘누나’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라며 ‘누나파’ 입장을 냈지만, 장우영은 “상대가 편한 쪽으로 다 가능해요”라며 ‘맞춤형’임을 어필했다. 반면 구본희는 “’누나’라는 말에 처음으로 현실감이 들었다. 마냥 좋고 즐거웠는데, 처음으로 무진 님한테 생각이 많아졌다. 나이를 알았을 때 괜찮을까?”라며 고민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ff5821bfbcd65e454494f65cee7fa200f3a790eda5d548112f65756fd8a1c0f" dmcf-pid="Gh9qTWhDlY" dmcf-ptype="general">김상현의 고백 이후 구본희와 김무진 사이에 어떤 감정의 변화가 생겼을지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8일 오후 9시 50분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방송된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d151b1c72be9cf15a604bd70345648ebc8a9663cc815717abd358ce1df0a3e7c" dmcf-pid="Hl2ByYlwCW" dmcf-ptype="general">[사진] KBS ‘누난 내게 여자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소리(Moon Sori), '골져스한 그녀' [영상] 12-07 다음 ‘韓 소총 간판’ 반효진, ISSF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로 올 시즌 마무리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