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신인 교육 행사에 부모도 초청 작성일 12-07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LG 트윈스 신인과 가족</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6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신인 오리엔테이션과 교육 세미나를 진했습니다.<br> <br> LG는 오늘(7일) "육성선수 포함 11명의 2026년 신인이 교육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LG챔피언스파크의 시설과 숙소,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구단 역사, 마케팅 활동, 팬서비스, 사건·사고 예방 등의 교육이 이어졌습니다.<br> <br> 선수들은 자신을 지명한 이유와 향후 팀의 방향성 설정에 관해 들었고,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방법, 컨디셔닝을 통한 자기 관리 등에 관해서도 배웠습니다.<br> <br> LG그룹의 교육기관인 LG인화원의 기주훈 책임은 LG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LG그룹의 경영 이념인 'LG Way'에 대해 강의했습니다.<br> <br> 6일에는 선수와 부모가 함께 스포츠 윤리 교육을 받았습니다.<br> <br> 양우진은 "프로선수가 된 만큼 야구뿐 아니라 말과 행동에도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또 한 번 느꼈다"며 "LG 트윈스 선수로 항상 겸손하며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양우진 선수의 부모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선수들을 포함해서 가족들까지 세심히 챙겨주신 구단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차명석 단장은 5일 신인 선수, 부모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고, 구단은 가족 환영 선물로 LG전자 공기청정기,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제주헤어세트, 구단 점퍼 및 모자, 선수들의 첫 사인볼을 전달했습니다.<br> <br>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Lee Yikyung), 'AAA 찾은 왕자님' [영상] 12-07 다음 뽀글머리 한다감, 45세 안 믿기는 러블리 풀장착 “코믹 캐릭터 변신”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