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열애설' 불거졌는데...RM, 의미심장 발언 "팀 해체 고민만 몇만 번" 작성일 12-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5일 정국, 윈터 열애설 불거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lYK2zt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1c9d973e417c4da118e096ae1ac7a9e26a05efa55a1182baec9ffbdd3700dc" data-idxno="631043" data-type="photo" dmcf-pid="favH2fB3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ockeyNewsKorea/20251207114827044cqhf.jpg" data-org-width="720" dmcf-mid="B0RsF0Zv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ockeyNewsKorea/20251207114827044cq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e0b50d2a5413b269d7c22e112c9bd0e6d58e680c4fc29d0aef30551cbe302d" dmcf-pid="8jyZf8KpJr"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RM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1ea384afc77ebfdd5d58b4bf9ab0cf9d3b83e8d803d8bf041d3433c2a2d112e0" dmcf-pid="6AW5469URw" dmcf-ptype="general">지난 6일 RM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d89a3cf99d06a4350da2fb5da12d162bf002cd85a81f3798f90e0ab447f496fe" dmcf-pid="PcY18P2unD"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은 "더 이상 팀을 대표할 수 없다. 저는 고작 한 명의 인간이기 때문"이라며 "멤버들도 각자 인격체고 각자 성향이 있기 때문에 제가 멤버들을 어떻게 한다는 건 지금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bdac5a12369893a32a3323b56122f70239b81df3c568c88f5f0601640b48b4" data-idxno="631045" data-type="photo" dmcf-pid="xkGt6QV7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ockeyNewsKorea/20251207114829711zgqn.jpg" data-org-width="720" dmcf-mid="KhxiClmj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ockeyNewsKorea/20251207114829711zgq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4789c15b4a8a26a709d7de23530764fd89cd81dac44df7936dcb9552431a49" dmcf-pid="WzdgvyCEdA" dmcf-ptype="general">또 팀 활동이 중단될 위기가 많았다며 하반기 완전체 컴백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팀이 중단될 상황에 놓인 적도 많았다. 팀을 해체하는 게 나을까?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고민을 몇만 번 했다"며 "왜 하반기를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냐고 묻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전 전역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싶었다. 다만 다만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저한테 말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9e55c68decb35dcd1c3d19ac09959ad715300ed9e0d7eab3d655b270f35812" dmcf-pid="YqJaTWhDRj" dmcf-ptype="general">이어 "앨범은 거의 되어가고 있고 연습도 매일 한다. 다만 우리 회사는 상장사고 대외비가 많은 만큼 내가 마음대로 발표할 수 없다"면서도 "저희는 12월에도 연습하고 촬영할 것이다. 이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 정말 송구하다. 그러나 저희는 분명 돌아올 것이다. 저희가 잘해보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09dfdc2fbb561456f6961bab21a3ba9591964403133b442dce565122e4d49e" data-idxno="631046" data-type="photo" dmcf-pid="HbnjWGSr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ockeyNewsKorea/20251207114830980hxeu.jpg" data-org-width="720" dmcf-mid="9cPdOCwa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ockeyNewsKorea/20251207114830980hx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0b90eeb536347379d8ca31476abeb15fa5ca0378dae0d0aff4daeb20bacb2d" dmcf-pid="Z9ocGXTsR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RM은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그는 "저희가 저희 인생을 살아야 노래도 할 수 있고 노래도 만들 수 있다. 맨날 카메라 앞에서 서는 일만 하고 뒤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인생도 살지 않으면 그 사람이 부르는 노래에 무슨 향기가 있겠으며,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뭐가 있겠나"며 "인생을 살고 한 사람의 인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141764acc6ff63cd913500af276c08da0007a61991bf6df4f255e7e8475864" dmcf-pid="52gkHZyORL" dmcf-ptype="general">또 "우리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우리의 관계들에 대해 저도 늘 생각하지만, 저도 그 마음에 대해 절대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강요할 수도 없다. 저는 여러분에게 평생을 빚졌다"며 "저는 그냥 절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제가 천재도 아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똑똑한 척 한다고 하는데, 저는 똑똑한 척 한 적 없다고 생각한다. 전 절대 제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노력하는 거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9b5bff47f2d3da1cd338e127496d27acb78fca6edc9182286c8fd318fe1f7d0" dmcf-pid="1EHFPxfzin" dmcf-ptype="general">이어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랑을 배우는 거지, 우리는 날 때부터 사랑을 할 수 있는 상태로 태어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 착각한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는지 배워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0f35ab8455c9eca51fdbf98d5f1d592479615748e5211b74ef2f2db71ef5ad" data-idxno="631044" data-type="photo" dmcf-pid="FwZ0xR8B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ockeyNewsKorea/20251207114828410ldjq.png" data-org-width="720" dmcf-mid="blJaTWhD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ockeyNewsKorea/20251207114828410ldj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6c5cc617251027283c42eaa1b7ed36eb47792a5efcf9fcacbbb6146b8e317f" dmcf-pid="0m1URdPKde"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팔에 새겨진 타투가 같은 디자인이라는 것과 더불어 손가락에 칠한 네일아트, 정국의 에스파 콘서트 방문 목격담 등을 근거로 들었다.</p> <p contents-hash="fee6a4efdb5f169d4deec120371e3d4f02dc8395237413c0d903b412147e887a" dmcf-pid="pstueJQ9RR" dmcf-ptype="general">정국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윈터의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0d102746746780552757a56843675d75a3024a988f833119705302c1cd89a8f" dmcf-pid="UOF7dix2MM"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49b84ecf7f403a62164120b4e673da9f721f599d9af063e0035dadc836abd74" dmcf-pid="uI3zJnMVdx" dmcf-ptype="general">사진=MHN DB, 위버스, 온라인 커뮤니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홍글씨는 필요한가” 조진웅 은퇴가 던진 ‘소년법’ 딜레마[스경연예연구소] 12-07 다음 조진웅, 죄와 벌 그리고 옹호론[스경X이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