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해체 고민 수만 번 했지만…잘 준비해 보여줄 것" 작성일 12-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KFoaJ6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7e53f3a4c6377f7dbc219bc312d561cd23c5273b1bcd8d203fc460258650e9" dmcf-pid="6Q93gNiP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BTS의 RM(김남준)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1/20251207121426148gdgq.jpg" data-org-width="1400" dmcf-mid="4nXCV4b0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1/20251207121426148gd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BTS의 RM(김남준)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b5cba8c17958dd2113c8186555e2f85ceba26b998073aa02b192a190829ccd" dmcf-pid="P9UGRdPK5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 RM이 내년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fc213cddcbb803bcfe3129a79c019b8797cd373fa6755a1f599a317f0bbb706" dmcf-pid="Q2uHeJQ95e" dmcf-ptype="general">RM은 6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RM은 컴백이 늦어진 것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헤아리면서도, 활동과 관련해 여러 고민이 있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739d20e17078b0bb5c257ffe048dd5219ac51a2596831d61bc92267c2f91e21" dmcf-pid="xV7Xdix2tR" dmcf-ptype="general">이날 RM은 팬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팀 지속 여부를 두고 고민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RM은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 몇만 번을 했다"라며 "그럼에도 팀을 하는 건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95d86ea15ef2b065eeda3ef78241e352f247b77a8ef3c3f4652a958eee6586d" dmcf-pid="yIkJHZyOXM" dmcf-ptype="general">RM은 "주변에서 '왜 2025년 하반기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라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나도 전역하고 많이 활동하고 싶었다"라면서도 "우리가 하반기에 활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 제가 다 말씀드릴 수가 없다, 그런 말을 할 권리가 내게 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bfe44510eae281530064a9b1b1dfedf0c70937f143997d4448cf375fe5dca0" dmcf-pid="WCEiX5WI1x" dmcf-ptype="general">이어 "나도 (활동)하고 싶다, 우리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니 (공백) 3년이 넘었다, 공연을 하고 싶고 당연히 진심"이라면서 "시간이 좀 됐고, 변한 것도 많고, 준비가 좀 필요하다, 다른 멤버들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심하다, 준비만 하고 있어서 답답한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ec4c126fbc24d3bcc1cbe6bb1bc58f0656a0d553efed6a276be06197c306fc6" dmcf-pid="YhDnZ1YCZQ" dmcf-ptype="general">또한 컴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RM은 "12월에도 연습할 거고…얼마 안 남았다"라며 "많은 시간 기다리게 해드려서 정말 송구하다, 근데 어쩔 수 없다, 이유가 있고 만족할 만한 걸 내놓기 전에는 컴백을 쉽게 할 수 없다, 여러 가지를 너무 많이 고려해야 한다는 거 아시지 않나, 이렇게밖에 핑계를 댈 수 없는 점 죄송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f4b00bcff0ac355a7db289ce739d8a4a7767511c1f89b727afbd87b6c82015b" dmcf-pid="GlwL5tGhY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저희는 돌아올 거고 그게 여러분들 마음에 들지 않는 형태일 수는 있으나…그러면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지만 저희가 잘해보겠다,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9548516b48f9ac9e718a1fabaa5e95505e9a003c84601d4a97f69e590090b01" dmcf-pid="HSro1FHlZ6" dmcf-ptype="general">RM은 "(팬들의) 마음에 대해 절대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니다, 저는 여러분한테 평생을 빚졌다"라며 "내가 얼마나 내 자신을 드러내는 거에 대해서 무서워하는지 아시지 않나, 그런데도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제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증거"라고 해 팬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87c54a92730d149610f14520f05ce6af85a491a5a3b192007eb29d7ca5c7e66" dmcf-pid="XUZhf8KpH8"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올데이 매력에 빠져봐' [영상] 12-07 다음 우즈(WOODZ), 'AAA2025 무대 뿌셔~' [영상]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