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母, 前매니저들에 '2천만원' 입금했다…"합의 목적 NO, 친했던 사이" [공식] 작성일 12-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xV2fB31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8a6ed8386a6e25351a96e11d346044e7d7400d9b489770b587a72b56718a49" dmcf-pid="QcMfV4b0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21148382lvow.jpg" data-org-width="1200" dmcf-mid="8rmAjcoM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21148382lv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5e823b40d8985fcc89c37f05c66864b5d19ff8b8574a9f68fa1762a5cf7457" dmcf-pid="xkR4f8KpX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갑질부터 횡령, 불법의료 논란에 휘말린 방송인 박나래의 어머니가 피해를 주장하는 두 매니저에게 각각 1000만 원을 입금한 사실이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18b6c4b0a1b29c3ffb780eef8a5e0c4988788e06bf88bfebf7f6cb5917a5f82c" dmcf-pid="y7YhClmjGH"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모친이 전 매니저에게 2000만 원을 입금한 것과 관련 "박나래 씨 본인도 몰랐다"며 "당시 박나래는 (변호사와 입장을) 정리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매니저들하고 친했었는데 매니저들이 돈 얘기를 하니까 (돈으로 발생한 갈등인 줄 알고) 보낸 것 같다. 바로 돌려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81c364740572c2f7253a91e30b8f64bd29ce334fb8f71b40b6bfd8083ed5ca" dmcf-pid="WzGlhSsAYG" dmcf-ptype="general">이어 "전 매니저들 측 변호사가 (박나래 어머니께) '그러지 말라'고 했고 이후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며 "합의를 하려고 한 건 아니"라고 힘주어 말했다. </p> <p contents-hash="01318cd8c360100c9321252a34f576057a8657d6302ba35408048219b08bdbd2" dmcf-pid="YqHSlvOc5Y"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의 모친이 지난 4일 오후 10시경 피해를 주장하는 두 매니저에게 각각 1000만 원 씩, 총 2000만 원을 입금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918e2d6250f3948f026e4e8543882dae279cdadac61b00bad7f2bd9341f4b51c" dmcf-pid="GBXvSTIkYW" dmcf-ptype="general">두 매니저 측은 사전 협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금전 지급에 즉각 반환 후 항의했다. 박나래 모친은 양측의 다툼이 금전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여 이 상황을 마무리하고자 두 매니저에게 돈을 입금한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eec2c72bdc168dab4ad231c148e65a88f8d2f87ae341a9896c9485cb00cf2" dmcf-pid="HjQ29VqF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21149695wswa.jpg" data-org-width="1200" dmcf-mid="6xLMxR8B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21149695ws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95bd75e36e5b0826c3034246d2d86d8434a87544ae347fc82400f3cfd625d7" dmcf-pid="XAxV2fB3GT"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지난 4일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폭언 등을 겪었다고 주장한 것. 이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약 1억 원 가량의 가압류신청을 제기했으며 6일에는 박나래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p> <p contents-hash="a06595b68b82b90cdbb32765e132fe9afc88ce6b25d6166f643239435c0edc60" dmcf-pid="ZcMfV4b0Xv" dmcf-ptype="general">이같은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근 직원 두 명이 퇴사했으며, 퇴직금을 지급했으나 이후 작년 매출의 10%를 요구했다. 계속해서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 요구 금액이 수억원에 이르렀다. 박나래는 현재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93b4df8035d23c67da7a07054e3d8dd2c2a48b1481e023e16522cf562d359b" dmcf-pid="5kR4f8Kp1S" dmcf-ptype="general">설상가상으로 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의료행위' 논란도 불거진 상황.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의료 기관이 아닌 일산의 한 가정집에서 링거를 맞거나 항우울성 약품을 대리 처방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 측은 "의사 선생님이고 의사 면허가 있는 분으로 알고 있다. 영양 주사를 맞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가 아니"라며 "그분이 의사 면허가 없는 분이라고 한다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2eb8df611b3b01786491003535a14b658d4d9e3a9f70fd5ec923e6973c1b6ca" dmcf-pid="1Ee8469UY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eb4dc4365205d65f20f209ee372294f41438b0cdf4bf530d4a533f4506ead437" dmcf-pid="tDd68P2uYh"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목숨 하나 더 생겼죠" 이준혁, 나의 완벽한 2025 [★FOCUS] 12-07 다음 에이티즈(ATEEZ), '본투비 아이돌' [영상]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