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목숨 하나 더 생겼죠" 이준혁, 나의 완벽한 2025 [★FOCUS] 작성일 12-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AA 2025 베스트 아티스트·AAA 10 레전더리 액터 이준혁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13F0Zvhl"> <div contents-hash="76be1b90b6955ce977b99a3a4594d5ec11b2485fca30dd60e9fc257bc87ab2d0" dmcf-pid="U5t03p5Tl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가오슝=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86f85cfa265b748f8d036f7fbc0e3e5cb6525dab78469c67e6bb7953840d6d" dmcf-pid="u1Fp0U1y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이준혁이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12.06 /사진=강영조 cameratalk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121140100zskw.jpg" data-org-width="1200" dmcf-mid="32hvSTIk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121140100zs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이준혁이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12.06 /사진=강영조 cameratalk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ae31a355d4aca98ac42214c2df01c92f2fc25c70b672c0ada358d2e1f156e2" dmcf-pid="7t3UputWCI" dmcf-ptype="general"> 많은 사람 앞에 서는 게 유난히 쑥스러운 배우가 5만 5000명의 관객 앞에서 '앙탈 챌린지'에 도전하기까지, 올해 배우 이준혁은 '나보다 남들이 좋아하는 것'에 눈을 떴다. </div> <p contents-hash="76b44b8258935eff9d98ac281a5190c2acb30bd1bd07d01772daca1c65130adb" dmcf-pid="zF0uU7FYlO" dmcf-ptype="general">"제가 원래 시상식이나 이런 곳을 많이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이런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근데 제가 만약 집들이한다고 쳐도 누군가를 초대할 때 큰 고심을 할 텐데 그런 의미로 이런 잔치에 초대받는 건 감사한 일이죠. 언제 5만 명이 넘는 관객들 앞에 서보겠어요."</p> <p contents-hash="5c87abf36af52977ae83660a4f7150368c0330c1857849189ae6c2096e5e6ed3" dmcf-pid="q8PMxR8Bls" dmcf-ptype="general">이준혁에게 올해는 '도전'의 한 해였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한 것도 마찬가지다. 그는 "성격상 쑥스러움을 타는 건 계속될 것 같지만, 예전보다 이런 시상식에 참석하게 되는 것에 대해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cbe64a2eec4c1219e670533360f80899e42da8aff31e572f4d49756576c580" dmcf-pid="B6QRMe6bTm"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2025년의 포문을 열었다. 그에게 '나의 완벽한 비서'는 한 작품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모두가 바랐지만, 망설임이 컸던 멜로 장르는 이준혁이라는 배우에게 새로운 또 하나의 길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52ea16b629c3a3410fab9042daf63822279c3abcf0900ea69627d270221d0857" dmcf-pid="bPxeRdPKTr"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와의 첫 만남은 "난 전 작품이 '범죄도시3'인데 어떻게 역방향으로 멜로가 왔을까"라는 의문이었지만, 곧 운명 같은 작품이 됐다. 이준혁은 "이 작품은 (한)지민 씨가 가장 중요했다. 전 멜로가 검증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민 씨가 총대를 메주는 거다. 팬분들이 멜로물을 원하시는 건 알았지만, 반신반의했던 것은 사실이다. 또 어떤 때는 '장르물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계속 의견이 바뀌니까"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99d9c591bd667517d50f8951fba3e6d45ea967502010a309176d66328c3df151" dmcf-pid="KQMdeJQ9vw" dmcf-ptype="general">멜로에 대한 걱정은 성공적으로 해소됐고, 이준혁의 작품 스펙트럼은 더 넓어졌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이준혁이라는 메뉴판에 '베스트 메뉴'가 또 하나 추가된 셈이다. 그는 "가장 개인적인 동기는, 저는 작품의 다양성을 채우려고 하는 스타일이다. '멜로는 딱 한 번만 할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사실 잘 안됐다면 상처였을 거다. 근데 도망가야 하는 느낌은 아니라 다행이고, 변화는 크지 않지만, 이제는 선택의 폭이 여유로워졌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983803730e9c578dd41e7546eebec0f071a8847211bbf5370a1be89706fe1" dmcf-pid="9xRJdix2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혁이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06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121141432nkcl.jpg" data-org-width="1200" dmcf-mid="0PMdeJQ9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121141432nk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준혁이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06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104576f42c9ca8fd3d792150ea58ab660576653054c4947b3105ae386d8ede" dmcf-pid="2MeiJnMVSE" dmcf-ptype="general"> 이준혁은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AAA 10 레전더리 액터까지 2관왕을 달성했다. </div> <p contents-hash="e641f14a7a86b9adf1dd6be33e832b2b421d1a481888800a27ffd7f2921d5f28" dmcf-pid="VRdniLRfSk" dmcf-ptype="general">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이준혁은 "이 일을 하면서 여러 동기가 있을 수 있는데 때로는 제가 생각하고 원하는 것보다 내가 덜 좋아하더라도 대중이 좋아해 주는 캐릭터가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됐다"며 "올해는 대중의 사랑과 제 선택이 잘 맞아떨어진 시기라 감사하고, 더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다. 게임으로 비유하면 목숨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20d45f0ff810f5db64f554a0023e61529c9492d36b7d3a1f72f9a933926dfe" dmcf-pid="fwmIOCwayc" dmcf-ptype="general">이준혁의 '열일'은 멈추지 않는다. 그는 넷플릭스 '레이디두아' 촬영을 마쳤고,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내년 개봉 예정인 '왕과 사는 남자'에도 특별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ae1540355c8fc9c0935711f8449da2297f5e144818971bfb97dc5e2c6f9017e9" dmcf-pid="4rsCIhrNyA" dmcf-ptype="general">그는 "'레이디두아'의 의도는 '도전'이 아니었다. 근데 시작하고, 뒤쪽 대본을 받으니까 도전적인 작품이 돼버렸다. 많은 것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제가 지금까지 한 작품과는 다른 색깔이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도 마찬가지고, 제가 해보고 싶은, 또 해야만 하는 연기가 있어서 선택한 작품인데 그 지점을 통과한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26d66f5a6ed9534832d99b104c48ba26ff097ecff11a0d6eff52af2411af66f" dmcf-pid="8mOhClmjWj" dmcf-ptype="general">가오슝=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힙함 가득' [영상] 12-07 다음 박나래 母, 前매니저들에 '2천만원' 입금했다…"합의 목적 NO, 친했던 사이" [공식]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