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소개한 술자리 사진 공개할 것", 조세호 '조폭연루설' 새 국면 맞나?[MD이슈](종합) 작성일 12-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래전 친구고 친한 사이가 맞다고 인정하라" 경고<br>소속사 "형사·민사상 법적 대응 강력히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4dP1WhD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6db114f17cb82364358f751ca0a5798b9a71972f022b31c0121ff5fa04c24b" dmcf-pid="18JQtYlw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123315772krdk.jpg" data-org-width="625" dmcf-mid="XhYliQV7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123315772kr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1f1eae7e7cce64affd9f1b9f37c0ac64227bd7da63d01b1e013f5fe5f009da" dmcf-pid="t6ixFGSrs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추가 폭로를 예고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c78d78ec81aaa8f94fc1f5acfeddb2d67f913599b38d901037925b09bfb3e1d" dmcf-pid="FPnM3Hvmri" dmcf-ptype="general">폭로자 A씨는 지난 5일 소셜미디어에 "지금 내가 올린 글들이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파장을 가져오며 개그맨 조세호는 많이 곤란할 것"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fe8d914fd63770bb3f80521cfd6447b26f32133fcf7f2ad54b36856913977c33" dmcf-pid="3MgdU5WIIJ" dmcf-ptype="general">A씨는 조세호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이자 조직폭력 두목으로 지목된 82년생 최모씨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주장하며, “강남쪽 깡패들 사이에서 이미 알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322cae0052fe6330ac77c7e3ef8f429785ee90b9fa1b53f3fd8db47c503209" dmcf-pid="0RaJu1YCOd" dmcf-ptype="general">A씨는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폭과 술자리 이해한다"면서 "연예인은 공인이다. 많은 대중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폭력배랑 10년 정도 단순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0864da9551f6316f6f979e33f8f6deee92b35a54fb619ad6b9fe7c5f850685f" dmcf-pid="peNi7tGhwe" dmcf-ptype="general">그는 "최씨는 불법도박 세탁으로 큰돈을 번 사람이고,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를 수가 없다"며 "왜 하필 최씨와 관계를 맺으시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bd8b2df52d20934cf3081e8602b6ca1e80a08e456c019eea85d932834cc0ecb" dmcf-pid="UdjnzFHls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세호가 결혼 전 현재 와이프랑 최 씨의 집에서 소개시켜주면서 술자리한 사진이 내게 있다. 그냥 지인이라고 하면 공개하겠다. 오래전 친구고 친한 사이가 맞다고 인정하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5de97dd8a72a54a5ff58b8e542e36729fc729cd63b529b3769e4a4d20796d0e5" dmcf-pid="uJALq3XSOM"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조세호가 특정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 남성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의 핵심 인물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a0bb0b21cfdd895eea62861ad11ab199c1b4b56acbb4cf384232ffebd04b7ca" dmcf-pid="7icoB0Zvsx" dmcf-ptype="general">A씨는 또 조세호가 이 남성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조세호가 해당 남성과 포옹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p> <p contents-hash="608bd03a6933bc178bf7eeea49933eea843c31d4f573d928df26354acbfbea3b" dmcf-pid="znkgbp5Tw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의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의혹은 제보자의 추측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973452d546ad568fd26735d0781419aa7bc9226300ef4f370f8316d83fd31cb5" dmcf-pid="qLEaKU1yIP"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 역시 근거 없는 추측이며 사실과 무관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 행위에 대해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민사상 법적 대응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04f00fca9a010bcd9d5cf2c63a9283edff02959cf5c50f4694b63e4da537c9" dmcf-pid="BlXToR8Br6" dmcf-ptype="general">소속사의 부인에 A씨는 “MBN ‘뉴스파이터’ 진행자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다. 감사하다”고 전하며 자신의 입장을 재차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7ab94c3d91e22a6ef73352f3373c1a05099980ca7b5ec59df04668be227e6d" dmcf-pid="bSZyge6b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파이터./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123317045msrn.jpg" data-org-width="640" dmcf-mid="ZnxfHSsA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123317045ms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파이터./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1856d5d7862b7de2ba9ea76ade2364bf15548bc5466656173d9f7a9db146b5" dmcf-pid="Kv5WadPKm4"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김명준 앵커는 “어깨동무하고 있는 사람이 조폭의 핵심인지 아닌지가 중요한데, 이를 단순히 지인이라는 말로 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사람의 사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전화해서 술 한 잔하자고 해서 같이 술을 마신 것이라는 설명이 말이 되느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7a0a0373dd5f16a51293a6e6dcb5389b592c99ff5959b39a1a549649daa24f7" dmcf-pid="9T1YNJQ9wf" dmcf-ptype="general">폭로자가 아내 사진까지 공개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과연 조세호가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보라 "둘째 계획 有, 딸 갖고파...내가 외동이라 외로웠다" [RE:뷰] 12-07 다음 BTS RM “해체 수만번 고민…인생 안 살면 노래에 향기 있겠냐”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