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모친 전 매니저들에 2천 만원 송금…'주사이모' 논란에는 "불법 아냐" 작성일 12-0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aQfq0HD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a42fb2939604908b3a44eb64e6a0446eb73c37b2517738f60b58c359c4be02" dmcf-pid="2XNx4BpX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bn/20251207125316291guoo.jpg" data-org-width="499" dmcf-mid="FF01Glmj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bn/20251207125316291gu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717b82bdd5d964931d34deb356913eed01bc718f18ba4bcc58bfe8beabdb0c" dmcf-pid="VZjM8bUZm8" dmcf-ptype="general"><br>방송인 박나래의 어머니가 자신의 딸에게 갑질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두 매니저에게 돈을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 매니저 측은 반환 후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contents-hash="2f3379a9284a81f7b34491f4a5fd477adcce2c98c272abb26a684f81bb0f1af2" dmcf-pid="f5AR6Ku5w4"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딸이 힘들어 하는 게 보여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랬던 것 같다"면서 "상의 없이 입금해서 모르고 있었는데, 전 매니저 측의 변호사에게 문자를 받은 뒤 알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1c8324c36f9c46f770120bf28d13565fc789931f5b0dca8e5302430edc8830f7" dmcf-pid="41ceP971Of" dmcf-ptype="general">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박나래의 어머니는 지난 4일 밤 10시쯤 두 매니저에게 각각 1000만 원씩 보냈습니다. 매니저들이 갑질·상해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7시간 정도 흐른 시점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2dbeb2a9417c163074c48e3faac0b2065e30643e88ca0481c56b751849db8b7b" dmcf-pid="8tkdQ2ztDV" dmcf-ptype="general">당시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 측과 합의를 조율 중이었는데 박나래의 어머니가 상황을 수습하고자 상의 없이 두 매니저에게 돈을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124f2c93e65cd479a9bfec4415717f91c2f584f1dd2f3fafca47a11c1f8bffde" dmcf-pid="6FEJxVqFD2" dmcf-ptype="general">양측의 합의가 불발 되고 맞고소로 이어지면서 향후 양측의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p> <p contents-hash="92cf274da3eecd6109bb1bafdae20b63baa2ae5080dfc9aaf89d48ed684abf0a" dmcf-pid="PKSkadPKE9"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습니다.</p> <p contents-hash="939ae6ee4e4b86a11826beb9eae0044599c4f018d3162d3e632883c76b5ee310" dmcf-pid="Q9vENJQ9EK" dmcf-ptype="general">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공갈 혐의로 전 매니저들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957736194780c77c7241b553d32f461f04c35fc5352a5d06818ba0a428ab854" dmcf-pid="x2TDjix2Db"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 소속사는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의료 기관이 아닌 가정집에서 링거를 맞거나 항우울성 약품을 대리 처방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의사 면허가 있는 분으로 알고 있고 영양 주사를 맞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de0b2199d04854dae54c8159acbd7575d0d16b19c49f9c2a407ad8514dbea97" dmcf-pid="yOQqpZyOsB" dmcf-ptype="general">[전광열 기자]</p> <p contents-hash="7e5d5dcc5fa459e87ed33e4324d7cfaa15f8a2e604d0b6ad4a2b2a24fa3c156b" dmcf-pid="WIxBU5WIDq"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업마스터즈] 신우빈 김채리가 단식 우승하며 웃으며 시즌 피날레 12-07 다음 '소년범' 논란에 은퇴한 조진웅…비난 여론 속 '소년법 취지' 지적도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