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무서웠어” 황석정, 물에 빠져 떠난 언니 이야기 꺼냈다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81Q2zt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f3e1e5e48922fbd1781ab04e29c17127b49682aa3fdb260fe1f8f7901966ed" dmcf-pid="f16txVqF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135940458upeu.jpg" data-org-width="800" dmcf-mid="KLd7nxfz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135940458upe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506b388123917973dc9ab2bb01c89c3f55338f9582ca57f56839276066f39a" dmcf-pid="4tPFMfB3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135941708ytuw.jpg" data-org-width="800" dmcf-mid="9PQ3R4b0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135941708yt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cd1d9456c0af11dde6df810c180e8cb19d4ca93e652112ab5b8b556ce1f89f" dmcf-pid="8IpC7tGhFk"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배우 황석정이 ‘물 공포증’의 이유를 고백한다. </div> <p contents-hash="f60c13c816a1642181e67a7f95329556882866fac8a9f1fa6c502e3afbcac823" dmcf-pid="6CUhzFHluc" dmcf-ptype="general">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8일 방송에서는 사공주의 아산 여행기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먼저 3000여 종의 식물이 모인 초대형 온실 식물원을 찾았다. 백합, 보리수 등 보기 힘든 식물부터 한 그루에 수억 원을 호가하는 희귀 나무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장관이 펼쳐졌고, 박원숙은 생소한 식물까지 척척 맞히며 식물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황석정 역시 다양한 식물에 감탄하며 식물원장의 열정에 공감했다. 나무 한 그루를 옮기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된 작업 과정을 듣고는 원예농장을 운영하며 겪어온 고생을 떠올리며 깊이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9dd883a85ed0d2c6071b91529514574479a7d87d7e499f43d74b181aff4d5234" dmcf-pid="Phulq3XS7A" dmcf-ptype="general">이어 사공주가 준비한 힐링 코스로 럭셔리 글램핑장이 공개됐다. 침대·난방·싱크대까지 갖춘 신식 시설에 멤버들은 감탄했지만, 바비큐 준비에서 불 조절이 뜻대로 되지 않아 연기에 둘러싸인 채 고기 굽기에 매달리는 해프닝도 이어졌다. 밤이 깊어가자 사공주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 만남이 낯설어 어려웠던 동생들, 동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했던 언니들의 속마음이 오가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그동안 청일점으로 함께했던 윤다훈과의 깜짝 영상 통화도 이어져 한층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7dd551e8f0f09df99343d17775fae41513c2ed5e9b29dcf63d1a851abb6dca" dmcf-pid="Ql7SB0Zv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135942979dyvf.jpg" data-org-width="800" dmcf-mid="2l9Gfq0H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135942979dy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1b50c934fde74595f332a1e08363e67b02ddc58883cac2e19a8442eed6ea22" dmcf-pid="xSzvbp5T3N" dmcf-ptype="general"> 여행의 마지막은 아산 온천 워터파크였다. 물놀이를 즐기던 혜은이와 홍진희를 지켜보던 황석정은 수영을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태어나기 전 물에 빠져 세상을 떠난 친언니의 비극과, 딸을 잃은 상실감에 오래 고통받았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전하며 물 공포증의 기원을 고백했다. 가슴 아픈 사연에 멤버들은 깊은 위로를 건넸고, 혜은이와 홍진희는 직접 손을 잡아 이끌며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우며 따뜻한 가족애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76dc6ea3cf99b28401147dbe3982c515cfd33cc1fc851bf1acc60873030a8220" dmcf-pid="y6EPrjnQFa" dmcf-ptype="general">사공주의 우정이 더욱 단단해진 아산 여행기는 8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WPDQmALx7g"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행운의 키스’ 강지은, 김민아 꺾고 4년 만에 여자프로당구 우승 12-07 다음 걱정 앞섰던 박나래 모친, 전 매니저들에 2천만원 보냈다‥즉각 반환 “몰랐다”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