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해체 고민 몇만 번”…BTS 컴백 지연 속 솔직 심경 “부담 크지만 돌아온다”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YtJP2uU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6a237708a29243026585a44a02df70ec0310a2ca86b4ab0219f299becb8171" dmcf-pid="7FGFiQV7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141340471urvr.jpg" data-org-width="1600" dmcf-mid="pqK6IEae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141340471ur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RM.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019ee3e23720335a2fa1acb930a09743aff859eea7e214d19e9f30c5c961346" dmcf-pid="z3H3nxfzpi"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 이정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내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팀과 활동을 둘러싼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e7cbdad6b33062c609b3d82e339227d814fa3e8d97e25f47c1ea5a8dc48c897" dmcf-pid="q0X0LM4q3J" dmcf-ptype="general">RM은 6일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몇만 번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럼에도 팀을 하는 건 멤버들끼리의 사랑이 있고,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룹을 지키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60d4f0e15c9685da56bda07c86146a711b1b3a5499d8b6ecf63dccebda14753" dmcf-pid="BpZpoR8Bud" dmcf-ptype="general">컴백이 예상보다 늦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RM은 팬들의 아쉬움을 언급했다. 그는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전역하고 많이 활동하고 싶었지만 하반기에 활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었다. 다만 제가 다 말씀드릴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c434f4aa00a747e67141fa506dd863a2075bf4a74de0f5e7172c9c6a4eb818" dmcf-pid="bU5Uge6bpe" dmcf-ptype="general">활동 공백에 대한 부담감도 내비쳤다. RM은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니 3년이 넘었다. 공연을 하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라면서도 “시간이 좀 됐고 변한 것도 많아 준비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심하고 답답한 것도 사실”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283a7c32758a318fd8026546e5a384dbdf282ae89f69f5b7122b31e2dd561b6" dmcf-pid="Klrl27FY7R" dmcf-ptype="general">다만 컴백 준비 자체는 순항 중임을 강조했다. RM은 “12월에도 연습하고 촬영할 거고, 이제 얼마 안 남았다”며 “만족할 만한 걸 내놓기 전에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돌아올 거고, 여러분 마음에 들지 않는 형태일 수도 있지만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18c6d5a425700aa100b5c8816ec1786e3c97f1f585a8cc3af05815409dde4138" dmcf-pid="9SmSVz3GpM" dmcf-ptype="general">끝으로 RM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재차 전했다. 그는 “팬들의 마음을 절대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여러분에게 평생 빚졌다”며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제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735ef7ddf14d46074312e6773e26c1d5b4f711c82cf0e725085e09da80e3d19" dmcf-pid="2vsvfq0HUx"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마친 뒤 내년 봄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완전체 활동 재개를 예고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VTOT4BpXUQ"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욱♥최성은, 둘만의 시간 꿈꿨는데‥로맨틱 계획에 새로운 변수(마지막 썸머) 12-07 다음 '동치미' 노사연 "♥이무송, 딸 입양 원해…두려워서 망설였다"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