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부장판사 등판, 불퉁한 표정에 삐딱한 태도까지 법조인 전원 눈치(프로보노)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fHXvOc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bba194edc5368421af687ff8b82386b261deb094404dac0c3aae282b5e7cfd" dmcf-pid="Zc4XZTIk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40830133qzqi.jpg" data-org-width="1000" dmcf-mid="G1sjAnMV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40830133qz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3af6f1a30becaab8c3e9be4cba940492e1c94a7a68f59370b6f7a759fde55c" dmcf-pid="5k8Z5yCE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40830367mfpr.jpg" data-org-width="1000" dmcf-mid="HVOAcLRf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40830367mf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1E651WhDC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622b9648c9e7f23086cb8e497cc1fb87e89569b69a40be52df409b97f9d2a1de" dmcf-pid="ta9WYhrNhH" dmcf-ptype="general">공익변호사가 된 정경호와 호락호락하지 않은 부장판사 성동일의 만남이 포착됐다.</p> <p contents-hash="77f77e10339d3004b3735f359a253c67a4fdf1f928c0b58a9cb43c05546f3109" dmcf-pid="FN2YGlmjTG" dmcf-ptype="general">12월 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2회에서는 배우 성동일이 부장판사 최호집 역으로 깜짝 등장, 강다윗(정경호 분) 공익변호사 데뷔전을 직관한다.</p> <p contents-hash="422c6b4f1841c8c18c69ff394331e8e1af3603d04be1a14a991cf5e2c4fb8fed" dmcf-pid="3jVGHSsAyY" dmcf-ptype="general">의문의 사과박스 사건으로 법조인 인생에 위기를 맞은 강다윗은 로스쿨 동기이자 오앤파트너스 신임 대표 오정인(이유영 분)의 도움으로 프로보노 팀 리더로 배치되며 공익변호사로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됐다. 다만 판사로서 큼직한 사건만 맡아오던 그에게 공익소송은 너무나 낯선 상황. 설상가상 첫 사건이 열릴 법정에는 법조계에서 까칠하기로 유명한 부장판사 최호집(성동일 분)의 배정이 예고돼 강다윗의 첫 변론 현장에 시선이 모인다.</p> <p contents-hash="6cb53385b0db5e8d68c4180871e1946bde74292fbf23ac6fe282e4413e5a07f3" dmcf-pid="0AfHXvOcWW" dmcf-ptype="general">과연 강다윗이 공익변호사로서 무사히 첫 발을 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첫 변론에 나선 강다윗의 모습이 담겼다. 변호인 석에 앉아 있는 강다윗의 얼굴에는 언뜻 불편한 기류가 서려 있어 쉽지 않은 변론 현장을 예감케 한다.</p> <p contents-hash="ebca32ce52a0718d100d74ee0342a740a96eaedba4b7be10ad19cd6af5495eff" dmcf-pid="pc4XZTIkhy" dmcf-ptype="general">특히 법정 중심에 자리한 부장판사 최호집은 불퉁한 표정과 삐딱한 자세로 예사롭지 않은 기색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인다. 변론석 앞으로 나선 강다윗을 예리하게 주시하는 순간에는 눈빛에 한층 날이 서 최호집이 강다윗의 변론에 어떤 판단을 내릴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4d95232cb490982c1171ba648cd8de338e698130baea5960216294357fcde37d" dmcf-pid="Uk8Z5yCEl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기며 사랑받아온 배우 성동일의 활약 역시 기대되는 포인트다. 성동일은 특유의 생활 연기와 현실감 있는 표현력으로 강다윗 역의 정경호와 묵직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인상적인 법정 장면을 완성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c7e62fdd620bdb14dddb9f4841459a1284eb8df0540d375bcd7347ec11a122d" dmcf-pid="uE651WhDCv" dmcf-ptype="general">‘프로보노’ 제작진은 “2회에서는 정경호 배우와 성동일 배우가 펼치는 팽팽한 법정 케미스트리로 보는 재미가 한층 극대화될 것”이라며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다양한 특별출연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7DP1tYlwS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wQtFGSry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종·미미-천둥 부부·조태관, 따뜻한 사랑 나눔 12-07 다음 이동국 쌍둥이 딸들 미모 난리났네 “아이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