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모친, 전 매니저에 2000만원 송금…소속사 “합의 시도 아냐” 작성일 12-0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FJZTIk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88c2c26f1e87e31a537555480e496a9862fa4c9810f2d13cb42354cac13ae" dmcf-pid="Qu6OVz3G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43907261lsmp.jpg" data-org-width="639" dmcf-mid="85wGd69U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43907261ls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cd29b11a3971f981544b21f039fc285ece2a283038b1fb9b0413461381ad1b" dmcf-pid="x7PIfq0Ht8" dmcf-ptype="general">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의 모친이 피해를 주장하는 두 매니저에게 각각 1000만원씩을 입금했다 돌려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e06150eed00bb17395a9df55031bb32096ab98fcc899a7e6e6e3047be8db151b" dmcf-pid="ykvVCDNdX4" dmcf-ptype="general">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모친은 지난 4일 오후 10시께 두 매니저에게 각각 1000만원씩을 입금했다.</p> <p contents-hash="0c9c6a786dd9f8ee22fa382ef674b875fe61fbdba65917e549156524c994b460" dmcf-pid="WETfhwjJGf" dmcf-ptype="general">이는 박나래의 갑질 의혹이 보도된 날 일어난 일로, 매니저 측은 사전 협의되지 않은 금전 지급에 즉각 반환 후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943d6b95538a7619f31e8af78bf0576ae76230699b7ab9ecc011220fa3cabcc" dmcf-pid="YDy4lrAiYV"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딸인) 박나래가 힘들어 하는 게 보여서 걱정하는 마음에 그러셨던 것 같다. 박나래는 몰랐다”면서 “합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decd6b1f4d16d11cb8c9189d2685be61c41b6aa7612ec7d9b144dd343ddedb" dmcf-pid="GwW8Smcn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43908507zojl.jpg" data-org-width="647" dmcf-mid="6NRSP971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43908507zo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75e6e3c98ee1657037c6240a4e294c1ff6816a7337d25a678aeea15b31c514" dmcf-pid="HrY6vskLX9" dmcf-ptype="general"> 앞서 3일 박나래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와 성희롱,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div> <p contents-hash="ff73036649731cdba790de8a60f888eb57040d7d60ee63b739d68764fbccbb76" dmcf-pid="XmGPTOEo5K"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그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p> <p contents-hash="db0c00b798566ea3a0de98bdfb2c18b7eecc59fce1c6b95b2b0c58a065cee698" dmcf-pid="ZsHQyIDg1b"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 측은 “박나래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면서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b0dfbea3a0df36edd472ec3bcf7394e624d8d76fda16d90fd84e483d7ef1a6b2" dmcf-pid="5OXxWCwa1B" dmcf-ptype="general">아울러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고, 불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추가 의혹에 대해서도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라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b66ce8459c75b3033ab7eb6fb5b5a14d7b1519a47ee92b7e8e2dd22b98a1db9" dmcf-pid="1wiWR4b0Gq" dmcf-ptype="general">한편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 등에 출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0b68c7daf2f369ae12be3ee2550ea826070f5cd697bf28b4e6902695dba982d" dmcf-pid="trnYe8KpHz"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정규의 작살]“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조진웅에게 돌을 던져라” 12-07 다음 “김나영과 연애 초부터 육아일기 써”…마이큐, 감동의 신혼 일상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