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여배우 딜레마' 빠졌다…"자연스럽게 늙고파, 시술? 과한 건 별로" (피디씨) 작성일 12-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XGd69U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d66953eab40f69955a84ef6c430b52b2751b90793e7db14eaff1a27461c3df" dmcf-pid="5yZHJP2u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고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43747500kwrn.jpg" data-org-width="1200" dmcf-mid="GWnJZTIk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43747500kw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고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4b1354447f4144afa7143ea4b6d5535f4220073991e674f6b8c0a6876f629e" dmcf-pid="1W5XiQV75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고은이 딜레마에 빠졌다. </p> <p contents-hash="a8ed4759a433120fcf923781a590c8c5d20a10d90b43708a5c80d60750e5350a" dmcf-pid="tqV9OkgRXs"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이제야 연기 맛을 알게 된 한고은 (feat. 몰래 온 손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076be7a75f37fbe75d50a1b1b4bf4a45c53e091ae7a5016bc76ec7e0ed09bd8" dmcf-pid="FBf2IEaetm" dmcf-ptype="general">영상 속 한고은은 필라프, 샌드위치, 샐러드 등 먹음직스러운 양식 한상에 군침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f7a1458db258630c8d26594553e8cb261d5726692490ab64af80286d9aed249" dmcf-pid="3b4VCDNdGr" dmcf-ptype="general">"식단 안 하냐"는 질문에 한고은은 "식단한다. 나도 인간인데 어떻게 매일 365일 하겠냐. 오늘은 먹는 날"이라고 말하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19c7ee245943c944cb7cd8909dae7e77011a6cf322086c1602744307f6d31" dmcf-pid="0K8fhwjJ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디씨 by PDC'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43748836rbit.png" data-org-width="500" dmcf-mid="HwrDB0Zv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43748836rbi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디씨 by PDC'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4875909bb2f58037e139176c7d0ca511f64102c34983ad6b7792aac6aa7821" dmcf-pid="p964lrAi5D" dmcf-ptype="general">그는 "키가 174cm인데 자꾸 172cm라고 해서 처음에는 그냥 뒀다. 옛날에는 키를 줄였다. 여자들, 여배우들이 키 크면 안됐다. 요즘에는 워낙 큰 친구들이 많지 않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fab44a58d1fdd24f6cdea5b64f52edac8f0dd0a84073451604ceb5e46ee9759" dmcf-pid="U2P8Smcn5E" dmcf-ptype="general">또한 "옛날에 바스트 찍을 때 발을 벌리고 섰다. 신발도 벗었다. 미국에서도 모델로 시작을 했지만 동양인임에도 미국인들과 섰을 때 작은 키가 아니었다"며 "170cm~175cm가 정말 안 좋은 게, 배우하기엔 너무 크고 모델하기엔 너무 작다. 런웨이 모델을 잘 못 하고 사진 모델을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0bf37e88e2c2721d5890bd8247b13f28ddb299051dee42437fa88942289d265" dmcf-pid="uVQ6vskLZk"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척추측만이 심해서 교정을 얘기하더라. '교정을 하면 상체만 길어지겠죠? 그럼 굳이 필요없다'고 했다. 하체가 길어지면 모를까. 그냥 살겠다고 했다. 교정했으면 175cm 넘지 않았을까"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a49202f3f81e1ce3ad9097efd760517c7a074f22b1ce7bd7e32700eb49e4d674" dmcf-pid="7fxPTOEo1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거(척추측만) 때문에 디스크가 심해지고 골반이 틀어지면서 목디스크까지 오고 코어가 흔들리니까 힘든데 그렇게 사는 거지 인생. 나만 그런가?"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6b8ec586d6213dbf4c2be3ac58cdccce6fdf754f34a8b1304872f2ede277e1" dmcf-pid="zaEc7tGh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디씨 by PDC'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43750159uyya.jpg" data-org-width="550" dmcf-mid="X0MQyIDg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43750159uy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디씨 by PDC'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0acd11f9cc03cfbad1f07d3b62f3c2b3b431c1d657ca6bb65864846cee10a7" dmcf-pid="qNDkzFHl5j" dmcf-ptype="general">"나이가 들면서 뭐든 과한 건 별로"라는 한고은은 "적당한 게 좋다. 물론 몸매도 애플힙 있고 얼굴 예쁘신 분들 보면 너무 부러운데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이게 딜레마다. 여배우로서 피부과나 성형 시술을 안 하면 관리 안 한다는 얘기를 듣는데, 반대로 뭘 하면 인조인간 같다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c433552c7f3e814e042fefb3d28ef660263cf198a189281a0e9b6989dac5cd0" dmcf-pid="BjwEq3XSZ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자연스럽게 나이 들고 싶다. 맨날 20대 역할 할 것도 아니지 않나. 할머니 역할도 하고 50대 아줌마 역할도 해야 하는데 시청자분들은 그런 내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우리 나이 또래 배우들이 고민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6407adefee054376825338591e633b8256f4de69ac9f02cd28bbe80f6a278b" dmcf-pid="bArDB0ZvG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p> <p contents-hash="d097b457f0576162f5ee2dca595d20efccf8c1fdc6e2afbe73972d6142b870b8" dmcf-pid="Kcmwbp5TYg"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독주 '흔들'···구글 제미나이, 활성사용자 증가율 앞서 12-07 다음 최화정 “부려 먹기 편한 이서진 김광규, 속 터지는 구석 있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