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포켓볼 ‘고태영 천하’ 9개월째 1위…女포켓볼 임윤미 1위 작성일 12-07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7/0005602063_001_20251207150709897.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 3월 국토정중앙배서 우승, 3년5개월만에 남자포켓 1위에 오른 고태영이 9개월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대한체육회장배 반영 포켓볼랭킹<br>1위 고태영 913점, 2위 이준호<br>임윤미1위, 2위 최솔잎<br>우승 서서아 5→4위로</div><br><br>남자 포켓볼에서 ‘고태영 천하’가 9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여자포켓볼에서는 임윤미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우승한 서서아가 4위로 상승했다.<br><br>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를 반영한 남녀포켓볼 랭킹을 공지했다.<br><br>이에 따르면 고태영(경북체육회)은 913점으로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고태영은 지난3월 국토정중앙배 우승으로 3년5개월만에 1위에 오른 뒤 9개월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br><br>2위는 이준호(강원, 825점) 3위는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우승, 올 3관왕(남원전국당구선수권, 평택국제빌리어드페스티발, 대한체육회장배)에 오른 권호준(충남체, 795점)이 유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7/0005602063_002_20251207150709943.jpg" alt="" /><em class="img_desc"> 임윤미는 지난 7월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우승으로 여자포켓 1위에 오른후 5개월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9월 경남고성군수배에서 우승한 임윤미.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대한체육회장배에서 준우승한 장문석(전남, 698점)이 7위에서 4위로 오른 반면, 하민욱(부산체육회, 647점)은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br><br>이어 5위 유승우(대전, 667점) 7위 김수웅(서울시청, 628점) 8위 이종민(경남, 626점) 9위 경규민(인천체육회, 522점) 10위 박기찬(울산, 499점) 순이다.<br><br>여자포켓볼 랭킹에서는 임윤미(서울시청)가 862점으로 최솔잎(부산체육회, 798점)을 64점차로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임윤미는 7월 남원전국당구선수권 우승으로 1위에 오른 뒤 5개월째 톱을 유지하고 있다.<br><br>이하린(인천체육회, 790)이 3위로 한 계단 내려왔고,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이하린을 꺾고 우승한 서서아(전남, 756점)가 4위로 1계단 상승했다.<br><br>이어 5위 권보미(강원, 677점) 6위 진혜주(광주, 671점) 7위 한소예(충남체육회, 566점) 8위 김보건(경북체육회, 556점) 9위 송나경(충북, 529점) 10위 김정현(경남, 509점)으로 큰 변화가 없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없는 한국 탁구, 천신만고 끝에 혼성 월드컵 준결승 갔지만 중국에 완패 12-07 다음 '한남동 家 58억 매각' RM, 정국 열애설 후 충격 발언…"해체 생각 해" 의미심장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