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조진웅, 어디서도 볼 수 없다…은퇴 선언 하루 만에 사라진 얼굴+목소리[종합] 작성일 12-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Nbd69U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d35110193a4e0dec0b16699658018e03902b0593a0ce3bcf7bcff321a0e685" dmcf-pid="ZxjKJP2u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조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52718802idnm.jpg" data-org-width="647" dmcf-mid="YpOxcLRf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52718802id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조진웅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bdcd96a94c806bd931d3b3312f915cddd0f1ec81015dda710eec6b52978e0f" dmcf-pid="50fYzFHl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조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52718998fqqy.jpg" data-org-width="647" dmcf-mid="GfKvpZyO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52718998fq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조진웅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1d87a328a4f994266bb49acaf79195a41caa656a5a75b824d1d9cea649f4ef" dmcf-pid="1p4Gq3XS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조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52719174kubr.jpg" data-org-width="647" dmcf-mid="H8zCtYlw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52719174ku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조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32574fc2942ffba6e7a4e76e8f37c86389b625f30ab50b994a14496c661e0d" dmcf-pid="tU8HB0Zvyj"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fd3e3bd80442409cf20445b5f1db5b4e458d8a110b454dce4d2a16c6452a5a48" dmcf-pid="Fu6Xbp5TWN"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이 10대 시절 저지른 범죄 이력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조진웅은 은퇴를 선언했고, 방송가는 조진웅의 얼굴과 목소리를 지웠다.</p> <p contents-hash="da2e342d18a161dba5cb1d3e8fb6828338b069a19c7f36e274e40e1d6400639e" dmcf-pid="37PZKU1yWa" dmcf-ptype="general">12월 5일 조진웅에 대한 폭로가 등장했다. 조진웅은 고교 시절 시절 무리를 지어 다니며 차량 절도, 무면허 운전 등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 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 또한 조진웅은 성인이 된 후에도 극단 단원을 심하게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는가 하면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의혹도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122a93510ddca27237d7d9df64a043913e683ee118ca6b407b3942847bc41b52" dmcf-pid="0zQ59utWyg" dmcf-ptype="general">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2월 5일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면서도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 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27a617f7a7ab8a4b04f3cd84115cf22366bdbda5b038e5d22ad0d7914842865" dmcf-pid="pqx127FYlo"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다음날 소속사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5cd240c6025f90c0a2ecb278c92524ee0d0a19c3d693ac0ad93d6e462fa485" dmcf-pid="UBMtVz3GyL" dmcf-ptype="general">SBS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 측도 입장을 내놨다. 지난달 30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4부작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은 국내외 수사기관의 밀착 취재를 통해 마약단체 조직범죄와 싸우는 이들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p> <p contents-hash="064549bedc423bfdb26a51d5c8146d0f272024ccf74cae37f283ee50132783b1" dmcf-pid="u8ozMfB3Cn"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갱단과의 전쟁' 첫 방송에서 프리젠터 겸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SBS 측은 "내레이션과 관련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 방영된 첫 회차에서 조진웅 내레이션이 빠지고 대체 녹음된 목소리가 삽입됐다. 조진웅 인터뷰 장면도 편집됐다. 12월 7일 방송되는 2회 분량에도 새로운 내레이션이 깔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309beb000b995d0428ed69800bb25d547278e175ef44c2eaf8d0ec196690592" dmcf-pid="76gqR4b0Wi" dmcf-ptype="general">직격탄을 맞은 건 내년 방송을 확정 지은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이다. tvN 측은 "'두 번째 시그널' (방송 및 편집 여부는) 논의 예정이며 정해지는 내용이 있으면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송된 '시그널' 후속작으로 올해 2월 촬영을 시작해 8월 11일 촬영을 이미 마쳤다. 내년 개국 20주년을 맞는 tvN의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11a922316633fd2101f01439d126f3775bb013ebd7648a5e2b85e95f40a2e20c" dmcf-pid="zPaBe8KpvJ"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시그널'에서 정의로운 경찰 이재한 형사로 등장했다. 특히 '시그널'에서 "세상에는 묻어도 될,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거기도 그럽니까? 돈 있고 빽 있으면 무슨 개망나니 짓을 해도 잘 먹고 잘 살아요? 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 그렇죠?"라는 대사를 읊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fb77e24ef4f8644aad97f302497aaefdc9532d1197604d60148792a441ecb16" dmcf-pid="qQNbd69UCd" dmcf-ptype="general">이후 가수 이정석은 12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예계 은퇴? 왜 그렇게까지 만드나. 너희는 그리 잘 살았고 살고 있나. 세상이 안타깝고 더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직접적인 주어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조진웅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논란이 일자 이정석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5d93419f9fb4b622ac3546b3bb1536af661f9cbf261f71510f26771f7a52c545" dmcf-pid="BxjKJP2uye" dmcf-ptype="general">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도 12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연기자에게 절대적 도덕 기준을 높게 두지 않아서 조진웅 씨 건에 특별한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국가의 영수가 그다지 도덕적이지 않으면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항상 상대적으로는 찝찝하게 느껴질 겁니다"라고 적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d8ac805b772f7437556b87f83edf892085a47a21301528fa375e5cc126eaa27" dmcf-pid="bMA9iQV7WR"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KRc2nxfz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격 유망주 최가혜, 반효진의 한국 신기록 깼다 12-07 다음 AOA 초아, 결혼·성형설 "가만있으니 기정사실"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