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불법 의료 의혹 직접 반박 "내몽골 지역 의대서 최연소 교수"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fkIEae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43272ccb399347f7ee252810f99a00a62f8c8e623c7e9e2569d555ef25b896" dmcf-pid="714ECDNd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주사이모' A씨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1/20251207154116314jodr.jpg" data-org-width="436" dmcf-mid="UkpdNJQ9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1/20251207154116314jo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주사이모' A씨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dee34ad64c350050e70cdb9f82256f2cdb835323277bc47b9cb32871552e0e" dmcf-pid="zt8DhwjJY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명 '주사 이모' A 씨가 과거 중국 내몽고 지역의 한 의대에서 교수를 역임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40f56ae85af80b881d88ed3a2e4941b657038a6722b0393fe0b2b47d82bb4ab8" dmcf-pid="qF6wlrAiYH" dmcf-ptype="general">7일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A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배경으로 서 있다.</p> <p contents-hash="0a1586edd14b84f1870e9c808d701640e63c85ce2524523408d68a5324850c7a" dmcf-pid="B3PrSmcnHG" dmcf-ptype="general">A 씨는 "12~13년전 내몽고(내몽골)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국 ·내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라고 했다. 본인이 의료인이라 주장하고 나선 것.</p> <p contents-hash="bd4632b60e8b7ca772f362ca3057f4f30441f3b04d043171f512637c204501ea" dmcf-pid="b0QmvskLGY" dmcf-ptype="general">이어 "병원장님, 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고, 센터장으로서 한국을 알리기 위해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하지 않았고 열심히 삶을 살았다, 그러다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의 모든 걸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2fb706811dc8273b1211a7fbae5ed41fa6767057b70e4229f15efda41ef511" dmcf-pid="KpxsTOEo1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나래의 매니저를 겨냥해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십거리로 만드니"라고 날 선 말을 던졌다.</p> <p contents-hash="e38e445e36c6f5580319cfd459cd31c1883e75852da1c5d0d9c89431c7584dbe" dmcf-pid="9UMOyIDg5y"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A 씨는 본인이 의사로 활동했던 의료인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에서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는 면허를 갖췄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6a64cde81a6c52ff85e4d8ef0099d1963b73f12a1ceccafc85756be380731fa" dmcf-pid="2OFMoR8BtT"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6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는 주사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인물 A 씨와 박나래 매니저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A 씨가 "처방전 모으고 있어"라며 항우울제를 모아, 박나래에게 처방 없이 약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의 해외 촬영에도 A 씨를 불러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등장했다.</p> <p contents-hash="0f853b9e4d05a378d65ee7e0df01e96e07303eeac8bfbe8c7b56970e8f10caeb" dmcf-pid="VI3Rge6bXv" dmcf-ptype="general">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 씨가 자격을 갖춘 의료인이 아니라는 의혹까지 등장하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그러나 A 씨는 하루 만에 자신의 의대 교수였다고 주장하며 각종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587c54a92730d149610f14520f05ce6af85a491a5a3b192007eb29d7ca5c7e66" dmcf-pid="fC0eadPKtS"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신혜, '전신마비 남동생' 27년 보살핀 올케에 감사 "천사 아니고서야 이럴 수 없어" 12-07 다음 '33세' 장기용, 시청률 6.7% 찍고 '레전드 갱신…수트핏에 여심 저격 비주얼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