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전신마비 남동생' 27년 보살핀 올케에 감사 "천사 아니고서야 이럴 수 없어"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Z6JP2u0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b4e94a77bfebf12f7fc3a1d1d71a3a3a0134db5a6a5728de11863c96793978" dmcf-pid="GX1Qnxfz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54115112luze.jpg" data-org-width="647" dmcf-mid="yWuiAnMV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54115112luz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396f6c226c1b76cd4ecb8aa778beb99151eba16d0637b0a4f3391ffc1d53ab" dmcf-pid="HZtxLM4q7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황신혜가 구족 화가로 활동 중인 남동생을 보살핀 올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6ea1889af37c0efda8a837ce023a1703596609dac4791a1d0ca3633f08be46a" dmcf-pid="X5FMoR8BFN" dmcf-ptype="general">6일 황신혜는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내 동생. 아니 동생보다 더더더 존경스러운 내 하나뿐인 올케 성숙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5348af7d5928a7e5b175edf8077814487c7d9ff8ae1e9c20b73e45bb15e4622" dmcf-pid="ZTYVMfB3ua" dmcf-ptype="general">이어 "27년을 한결같이 동생 옆에서 있었기에 가능한 일.. 천사 아니고서야 이럴 순 없는 일이라 항상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답니다.. 멋진 내 동생 부부를 자랑 좀 많이 하고 싶네요"라며 몸이 불편한 남동생을 오랜 시간 보살핀 올케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7792887084f8a4250acb2d6b7d4f77c7da4155b926d7d6e8cfbdd98814f69bf" dmcf-pid="5yGfR4b0ug" dmcf-ptype="general">황신혜의 딸 배우 이진이도 "진짜 최고 멋진 숙모와 삼촌"이라며 두 사람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689dd6e15c3f40fc968ff39e627e8a621f0d5ab21de7945b11f65f7a5de7c16" dmcf-pid="1WH4e8Kp3o" dmcf-ptype="general">황신혜의 남동생은 30여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구족 화가로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75f36348420af7d1e3e91e4f8a3715ac5bcf31c58db78d18780d015346046e8a" dmcf-pid="tYX8d69U3L"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았으니까 그만” 성시경, 댓글 테러 당했다 12-07 다음 '박나래 주사이모' 불법 의료 의혹 직접 반박 "내몽골 지역 의대서 최연소 교수"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