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테이너’로 거듭난 배우 윤종훈, 눈부신 확장!···‘마스크 셰프’서 ‘무사 마스크’로 극적 우승 작성일 12-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H3P971p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179e2ee0a9e0f618bbc7d4f1e866d8375366bfd5aa83144b7ae3e03f268dd7" dmcf-pid="F1X0Q2zt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마스크 셰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161249274lhtl.jpg" data-org-width="1200" dmcf-mid="18nAWCwa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161249274lh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마스크 셰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777f1608e6a4f5317cb5a086e2390442017df1c9e681614258435297ff85b0" dmcf-pid="3tZpxVqFFs" dmcf-ptype="general">배우 윤종훈이 요리, 서예 등 분야를 넘나들며 진정한 ‘멀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9331b3f720133048350b1ac8cd07514c828d3ffb8fb049f1df0ced289092dcd7" dmcf-pid="0F5UMfB3pm" dmcf-ptype="general">최근 윤종훈은 채널A ‘마스크 셰프’에서 ‘무사 마스크’로 출연해 출중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11월 28일 방송이 된 5회에서는 절도 있는 봉술 퍼포먼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함께 요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셰프님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힘찬 각오를 전했다. 그는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문어죽과 바질 무생채’ 요리로 1라운드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윤종훈은 “심기일전해서 다시 도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후 다른 참가자들의 요리를 유심히 지켜보며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p> <p contents-hash="9f700469d089b78dcefc338009d73ea12cbd3bc1e32e06b9a8dd57d9b07d8b23" dmcf-pid="pU3qJP2uFr"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5일 방송된 6회에서 반전이 펼쳐졌다. 깊은 국물 맛을 구현한 ‘삼계탕과 닭칼국수’로 1라운드를 통과한 윤종훈은 2라운드에서 김도윤 셰프를 지목해 정면 대결에 나섰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클래식한 조합의 ‘경양식 돈가스와 국수’. 정갈하고 집중력 있는 손놀림으로 완성된 한 상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윤종훈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그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는 물론, ‘2025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p> <p contents-hash="db57c986b6d95e00271a5faedce74b546f222f900c962813a65b697c7e9ce2a8" dmcf-pid="Uu0BiQV73w" dmcf-ptype="general">윤종훈은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마스크 셰프’와 함께한 시간들은 제 인생에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기억이다. 서장훈 형님, 함께 라운드를 펼친 천정명, 손호형 형, 맛있게 즐겨주시고 따뜻한 말씀 건네주신 강레오, 정지선 셰프님, 마지막 라운드에서 함께 대결을 펼친 김도윤 셰프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벅찬 소회의 운을 띄웠다. 이어 “무엇보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 공부하고 머리 맞대며 고민해 준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진심으로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요리에 대한 배움과 열정도 꾸준히 이어가겠다. 감사하다”고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de7d5e60bfc6dbae10c3ce77be56d84168620e93dee70330ec3c033beeee1ee6" dmcf-pid="u7pbnxfz3D" dmcf-ptype="general">윤종훈의 활약은 요리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는 ‘제1회 2025 한·중·일 서예국제교류전 홍보대사’로서 개막식 사회를 맡아 매끄럽고 품격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9년째 꾸준한 서예 수련을 기반으로 ‘제3회 백천휘가 회원전-먹 빛 동행 그 설레임’에 작품을 출품하며 서예 작가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b1209f8b2b6bc322048693ee8ae90fa9ac270c3d9212a641b978002e0685b578" dmcf-pid="7zUKLM4qUE" dmcf-ptype="general">그동안 드라마 ‘펜트하우스’, ‘별똥별’, ‘7인의 탈출’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윤종훈. 여기에 요리부터 서예까지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실함’과 ‘예술성’으로 올 한 해 누구보다 충만한 행보를 보여준 그가 2026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ab00ca77c5146f8fab9db430d3fe038c1114eb250c69b7d647ff2a87486d1d0" dmcf-pid="zqu9oR8Bpk"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슈] 조세호, '조폭 친분설'로 홍역…”스케줄은 변동 없이 소화” 12-07 다음 조세호 “조폭 연루설 사실 NO” 그 후…‘유퀴즈’ 하차 요구→폭로자 글 삭제[종합]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