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세호, '조폭 친분설'로 홍역…”스케줄은 변동 없이 소화” 작성일 12-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6w7tGh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3adb2b8aabe9593d6f9dc89a6b13aa066a1f487e4eb6546d6f6de7097667de" dmcf-pid="1GPrzFHl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좀비버스 : 뉴블러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진경 PD, 문상돈 PD와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태연, 육성재, 딘딘, 코드 쿤스트, 권은비, 파트리샤, 안드레 러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JTBC/20251207160903897varx.jpg" data-org-width="560" dmcf-mid="ZecZe8Kp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JTBC/20251207160903897va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좀비버스 : 뉴블러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진경 PD, 문상돈 PD와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태연, 육성재, 딘딘, 코드 쿤스트, 권은비, 파트리샤, 안드레 러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d07bdc4222f408fa2b942af65d5da7d5d2fca6116d0ed85eecfb0e76779cf8" dmcf-pid="tTfkpZyO7T" dmcf-ptype="general">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에 휩싸여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인 가운데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방침이다. </div> <p contents-hash="6ea429dd0ef2e3a66f24a27be7c1f710aba7995c365fc34da102eaf255880814" dmcf-pid="Fy4EU5WI0v" dmcf-ptype="general">조세호 관련 논란은 최근 누리꾼 A씨가 SNS에서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A씨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B씨와 친분이 있으며, 조직폭력배 B씨의 불법 자금 세탁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세호가 B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면서 그와 B씨가 함께 찍힌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33154824e0d1cee4f611439bd0b1486ab39489a49140cd97e37abb2de13ef7f" dmcf-pid="3W8Du1YC7S" dmcf-ptype="general">이후 누리꾼 사이에서 해당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최 씨와 조세호 씨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 씨가 B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B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전혀 아니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ae4cd2281876005271ea8d6147338a856b6baac0ba550c70ac435251de1cf45" dmcf-pid="0Y6w7tGhUl" dmcf-ptype="general">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조세호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등에는 조세호 하차 요구 댓글이 지속적으로 달렸다. 조세호의 SNS에도 누리꾼이 몰려들면서 조세호는 개인 SNS 댓글창을 닫았다. 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함께 KBS 2TV '1박2일', 넷플릭스 '도라이버' 등에 출연 중이다. </p> <p contents-hash="6021e96512636370c4aafb3035b6279e92d6d484c980df97d34b24c19e234761" dmcf-pid="pGPrzFHl0h" dmcf-ptype="general">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A씨는 7일 SNS에서 관련 게시물을 내렸다. A씨는 “게시물을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면서도 외압을 받고 있다며 “돈 받고 이런 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c4f806b32120817488ec7b8a22f5375b350827116576f591d97d449f11f53102" dmcf-pid="UHQmq3XSzC" dmcf-ptype="general">조세호 측은 법적 대응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JTBC엔터뉴스에 “앞서 밝힌 대로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3732ed007b89c319305de4d19a6c6a75115b2e61474ccbb5c6a7b518ad35685" dmcf-pid="uXxsB0ZvpI" dmcf-ptype="general">이어 “조세호 씨는 처음에는 괜찮은 듯 보였으나 (A씨가 아내를 언급하는 등)계속 되면서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 같다”면서도 “일정은 현재까지 별다른 변동이 없고, 정상 소화할 예정이다. 관련 법적 대응은 법률대리인의 조언에 따라 관련 자료를 충분히 모은 후 때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가 이날 게시물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우리와 무관한 일”이라고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716448ca8871310802e1178aa5ba7f44a1ab7a6f5be821d48982acd767e06d0" dmcf-pid="7ZMObp5T0O"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이발병 출신의 칼각 경례‥코 빨개져도 비주얼 이상無 12-07 다음 ‘멀티테이너’로 거듭난 배우 윤종훈, 눈부신 확장!···‘마스크 셰프’서 ‘무사 마스크’로 극적 우승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