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긴긴밤’, 겨울 낭만 태울 새로운 여정 시작 작성일 12-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초연·앵콜 관람 평점 9.9…5개월 만에 재연 확정<br>1월21일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 개막<br>흰바위코뿔소 & 아기 펭귄의 여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AoB69Uy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4b25016f2dc927852973d72c55ca9ab992b4189982fd03feeed285e88c19a7" dmcf-pid="ZrcgbP2u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긴긴밤’ 내년 1월21일 재연으로 돌아온다. 사진 | 라이브러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163946649oebo.jpg" data-org-width="700" dmcf-mid="HoVBv5WI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163946649oe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긴긴밤’ 내년 1월21일 재연으로 돌아온다. 사진 | 라이브러리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b4ad95bb3267b73aa5b036d2945fc3e45c51b46bd1d34f53b30bfed20a564d" dmcf-pid="5mkaKQV7v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초연부터 앵콜까지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은 뮤지컬 ‘긴긴밤’이 5개월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p> <p contents-hash="7ebb24b35ee88fed230e9fb04766522f8f6d0db6ecad231c7998f50ddf144b83" dmcf-pid="1sEN9xfzCX" dmcf-ptype="general">재연으로 돌아오는 ‘긴긴밤’이 내년 1월21일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에서 개막한다.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 무대 예술에서만 감각할 수 있는 여러 장치들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꾸밀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1359fd0281668b33886f241aa17ce31cc5d131d2792787ee9a3b0dd86f1c369" dmcf-pid="tODj2M4qhH" dmcf-ptype="general">‘긴긴밤’은 2024년 초연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75%, 관람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주목받았다. 지난 3월 앵콜 공연에서도 유료 객석 점유율 70% 이상, 주말 회차 매진 등의 성과를 거두며 탄탄한 흥행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59f4fca4868768f6a763a3dda81da5766974e2b977c55f144e89ea8b286ac45" dmcf-pid="FIwAVR8BWG" dmcf-ptype="general">작품은 제21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받은 루리의 도서를 원작으로,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 ‘다다’가 긴긴밤을 거쳐 함께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단순한 동화적 서사를 넘어 상실과 치유, 연대와 성장의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낸다.</p> <p contents-hash="7df556353e166e4a3f0b88c1110651fa2bfc67d5be147fc72c3a16e08888f2c1" dmcf-pid="3LeP1z3GCY" dmcf-ptype="general">다시 돌아온 ‘긴긴밤’은 신구의 조화를 이룬 캐스팅으로 재연의 신호탄을 알렸다. 가족과 친구를 잃고 인간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흰바위코뿔소 ‘노든’ 역에는 초연과 앵콜을 함께 했던 홍우진·강정우·이형훈이 그대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0fe1efed14e5c96cf0a4af083f93de2c592bcb75581e0b99041e95d22afbca06" dmcf-pid="0odQtq0HTW" dmcf-ptype="general">작품의 화자이자 노든과 여정을 함께하는 아기 ‘펭귄’ 역에는 초연과 앵콜에서 활약한 설가은과 최은영이 출연한다. 또한 DIMF 뮤지컬스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주은과 다양한 작품에서 무대 경험을 쌓아온 임하윤이 새롭게 합류한다.</p> <p contents-hash="edfeeacfab9c968c1158045438f36072ae62e5b5dfb32312bb2fcb7ac16e579b" dmcf-pid="pgJxFBpXly" dmcf-ptype="general">파라다이스 동물원 출신의 붙임성 좋은 코뿔소 ‘앙가부’와 다정한 펭귄 ‘윔보’ 역 박근식·도유현, 위험을 감수하고 끝까지 알을 품으며 바다를 향하는 펭귄 ‘치쿠’ 역 유동훈·이규학이 연기한다.</p> <p contents-hash="ca238b1f0bbd92e22a8b4574cd02732be2d43aa6c59bdc88933d1a63ab0b4ae6" dmcf-pid="UaiM3bUZTT" dmcf-ptype="general">2026년 시작과 함께 따뜻한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 들려줄 ‘긴긴밤’은 1월21일부터 3월29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 오픈은 이달 12일이다.</p> <p contents-hash="e2d9094955504e2ffe922d604a09c5511fc81dd0dbb1a341834d3ca28ab442b0" dmcf-pid="uNnR0Ku5lv"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워너 인수, 트럼프 행정부 승인이 관건…불발시 8.5조원 위약금 12-07 다음 JYP 출신 선예 조권, 강릉서 뭉클한 재회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