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이경 조세호 논란과 상관 없는데…머리채 잡기 후폭풍 ing[이슈와치]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iqIYlw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c0fffcb934e7d4f0641dc2ba310a637c051f0a9c425b8c2bd9036f0d5c3a2f" dmcf-pid="x0nBCGSr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유재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65030597haim.jpg" data-org-width="647" dmcf-mid="8mIJ3bUZ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65030597ha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유재석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3cd830d8840946c37a45f74eb9c767f2717258716b62168d8be4b32faae8b8" dmcf-pid="yN5wfe6b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이이경, 조세호(오른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65030794xlly.jpg" data-org-width="700" dmcf-mid="6j5wfe6b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65030794xl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이이경, 조세호(오른쪽)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4ef3b053a6cbdbc3a281ad5c5a89552fa3b4e382780a028a42aaf69be0d943" dmcf-pid="WDpCxoe4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유재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65030973psar.jpg" data-org-width="647" dmcf-mid="PjCi0Ku5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65030973ps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유재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32574fc2942ffba6e7a4e76e8f37c86389b625f30ab50b994a14496c661e0d" dmcf-pid="YwUhMgd8y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1d52e72fe833c9e10d39e01f83f64447d72555914eb566b543768f727d34873d" dmcf-pid="GrulRaJ6hV"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머리채를 잡혔다. 결국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과 관련된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2f0899915ea9ac61b5ad468ddcf6f4c2f74aaef9877f27ed3682f5f5361c197" dmcf-pid="Hm7SeNiPS2" dmcf-ptype="general">시간은 지난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이경은 자신을 독일인 여성이라고 밝힌 A 씨의 폭로로 사생활 루머에 휩싸였다. A 씨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p> <p contents-hash="ee3748e2ad1c042f46ba41dd614c91c06352a19689e419273c527c40386c7854" dmcf-pid="XszvdjnQl9" dmcf-ptype="general">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e4acba4da8d38c2beee9b1d2fc7263d9037c525394f3d052484c7cc24748d0b" dmcf-pid="ZOqTJALxlK"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사생활 루머 여파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고, MC 합류 예정이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출연도 무산됐다. 이이경은 11월 자신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서울 강남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습니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8fafc6907e228fd00e9a1473b7286f513d133db342a4afbd8b959efd7b8446" dmcf-pid="5IByicoMhb"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일명 '어글리 면치기'라는 오버스러운 면치기를 선보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후 유재석은 "이경이가 그런 친구가 아닌데, 애가 착해서 그렇다. 방송 웃겨 보겠다고 면치기 하다가 욕먹고"라고 이이경을 감쌌다. 이후로도 이이경의 면치기는 '놀면 뭐하니?'(놀뭐)에서 웃음 소재로 사용됐다.</p> <p contents-hash="b2bbc3ebe5df28a72052f4090c0973df99d99b294e6494b3713e1af7a9e1c102" dmcf-pid="1CbWnkgRTB"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면치기'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f597562c9e16c06809572dee236d998dfbc3f371654cd1b70485289ebf80bc" dmcf-pid="t6OdFBpXSq"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 여파로 인해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했다.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이번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함께 출연 중인 조세호의 사생활 논란과 마주해야 했다. </p> <p contents-hash="dbc469a5f65b422042435838974bb728a3f76124706ddedf6ba4b2ecdc82c0eb" dmcf-pid="FPIJ3bUZCz" dmcf-ptype="general">최근 범죄 제보 채널 운영자 B 씨는 소셜미디어에 "조직폭력배 두목 A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 씨 자주 방문하나 봐요. 나도 꼭 먹으러 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A 씨와 음주 가무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p> <p contents-hash="728528f4cb85ac59b5e3a9ffb2b124f8f2e00c0845aa363b778ffb458a95c15a" dmcf-pid="3QCi0Ku5y7" dmcf-ptype="general">B 씨는 "조세호 씨는 반성하세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 주고 있다.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A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건가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B 씨는 "조세호 님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 조직 폭력 두목 B와 어떤 관계인가요? 이렇게 몇 년 동안 사진도 많고 모른 척하지 말고, 이거 보면 꼭 대답해 주세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3d870016ccfe85ca32468b58739763408bd5ce164c4c14668a03aefb79af86c" dmcf-pid="0xhnp971S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B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계정을 통해 A 씨와 조세호 씨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 씨가 A 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B 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B 씨는 '조세호 씨가 A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B 씨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함을 분명히 밝힙니다"고 힘주어 말했다.</p> <p contents-hash="4e674d71d2166cf088ad9a03e9e6cb46042d8b37eb74484abde3a8b17af4de90" dmcf-pid="pMlLU2zthU" dmcf-ptype="general">'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소셜미디어에 '조세호의 하차 요구'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소셜미디어에 "조세호 씨 때문에 유퀴즈 안 보게 돼요. 보기 불편합니다", "유재석 님 단독으로 진행해 주세요", "조세호 난리 났던데요?", "사실무근이라기에는 같이 사진도 찍고 홍보도 해주고 보통 사이가 아니던데. 검증 좀 잘 해주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81d29920fc22376f5569979cd1faa465e9c3e752f2fa1847d67965d4f852e6b" dmcf-pid="URSouVqFWp" dmcf-ptype="general">이이경, 조세호의 사생활 루머와 엮어 유재석을 향한 악성 댓글이 등장하기도 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12월 5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성 폭언, 욕설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3b2cf74da8ef88bba7d629029269bec4b57fb07e77de3693f7eb4fe11283786" dmcf-pid="uevg7fB3l0" dmcf-ptype="general">안테나 측은 "법률 자문 및 자체 모니터링을 거쳐 관련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에게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소비, 재유포하는 행위 역시 동일한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56458316a866c53585c4843679714ec64c0d210846e51043b63919365e21f062" dmcf-pid="7dTaz4b0S3"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시상식에 참석,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유재석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다시 한번 '유재석 패싱' 논란에 휩싸였다. 이이경은 12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이이경은 "'SNL'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쉰다. 그리고 하하 형, 우재 형 보고 싶다"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했던 유재석, 하하, 주우재 중 '형님 뭐하니?'를 함께 촬영한 하하와 주우재만 이야기한 것.</p> <p contents-hash="8e7a6bf921cdae869ba47da6b7d4ec4da84a61b0478132d0020b9c84ef303131" dmcf-pid="znYAbP2uSF" dmcf-ptype="general">이이경이 수상 소감을 말하는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 언급이 계속되고 있다. 유재석 입장에서는 자신이 언급되는 것이 불편해할 수도 있다. 계속되는 유재석의 언급은 2차 피해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dc714faf1ce23621ce40caf27e048172cd9f36035f96a1f1a349cb13452aa40" dmcf-pid="qLGcKQV7lt"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53ea4532ffe451e94c17dd3b0e5edc158e96db0fdc8ec718a13fde75d262f5fb" dmcf-pid="BoHk9xfzl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사 천하!···음방 2관왕 12-07 다음 '인기가요' 화사, 1위 트로피…MC 이서 굿바이 눈물 "잊지 못할 추억" [TV캡처]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