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내부통제, 절차 넘어 조직문화 정착' 작성일 12-07 23 목록 [스타뉴스 | 채준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07/0003390540_001_2025120716581474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br>한국마사회가 지난 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정한 경마사업과 투명한 업무 운영을 통한 신뢰 경영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br><br>한국마사회 내부통제위원회는 기관의 내부통제 추진 노력 및 성과를 경영진에 보고하고, 추진과제 이행실적 점검을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br><br>이날 회의에는 정기환 회장, 윤병현 상임감사위원, 임원진 및 주요 실ㆍ처장 등 내부위원과 이소영 회계사(해림 회계법인), 정의석 교수(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가 외부위원으로 참석하여 2025년 개선 및 운영 실적을 점검하고 차년도 운영방향을 모색하는 등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br><br>한국마사회는 내부통제 제도 도입 3년차를 맞아 내부통제 시스템 정면 재정비, 리스크 통합관리 체계 구축, 실무협의체 등 소통채널 확대, 내부통제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하며 체계적이고 일관된 리스크 관리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br><br>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공공기관의 윤리경영 강화와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 조직도 적극 부응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OTT 공룡’ 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 품는다…“극장 산업 전례없는 위협” 12-07 다음 프로농구 LG, 17점 차 뒤집고 kt 제압…2연승 선두 질주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