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보낸 BTS RM “해체·중단에 대한 생각도…하지만 분명히 돌아올 것”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dfjeNiP0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046973781ef64beb83a4503a1c2736150a44dccf094f0e940326e1ab736bca" dmcf-pid="147dfe6b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170628338cdxe.png" data-org-width="430" dmcf-mid="Xz2tT1YC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170628338cdx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28234c704d050e2859ed1932460f5511a61a7c291155b969eb40cbec32390f" dmcf-pid="t8zJ4dPKps"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리더 RM에게서 해체와 중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실제 결행될 가능성은 낮지만 그만큼 그가 내년 컴백에 대한 부담을 가졌다는 의중으로 읽힌다.</p> <p contents-hash="98ac481cf0509036afb8eaf3ce059633cd48de0d8b25f399457b68c7bcc11987" dmcf-pid="F6qi8JQ9Um" dmcf-ptype="general">지난 6일 RM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 앞으로 나섰다. 때마침 같은 팀 멤버 정국이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RM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7a3ad6b2b1456db6c9d721bc6b002adfd303d683203cd6147e9d605c3d027fb" dmcf-pid="3PBn6ix27r" dmcf-ptype="general">RM은 “많은 분들이 ‘왜 2025년 하반기를 그냥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고 물으신다. 저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7053d5c5f0d1a582e11ac2403371e4711175baa3a3ba125e63093bda6351f755" dmcf-pid="0QbLPnMVFw" dmcf-ptype="general">그는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니 벌써 3년이 넘었다. 공연을 당장 하고 싶지만, 준비가 너무 많이 필요하고 개인적인 부담도 크다”며 지난달부터는 불면 증세로 수면제 처방을 고민할 정도였다는 부담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825c62eceaae55f8325a71c856434fda5b761dd92880dc2a018f3a9219f74b" dmcf-pid="pxKoQLRfUD"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는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송구하다”면서도 “그러나 저희에게는 이유가 있고,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는 의지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3f843cd363a9c17989b3ce674f4769c252beac53154e9516542df7395c73f0" dmcf-pid="UM9gxoe4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170629655irob.png" data-org-width="470" dmcf-mid="ZqpM9xfz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170629655iro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2a9083024f706af4c259545b44710b9f7ee6083d0efda753a420d7f8cf5060" dmcf-pid="uR2aMgd8u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팀의 해체나 활동중단에 대한 의중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RM은 “‘팀을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수만 번 해봤다. 하지만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99a68dc7210df5e573a432cbb68a5897ddda7e3b75ab0b9e09b88e157afa5c" dmcf-pid="7eVNRaJ6Uc" dmcf-ptype="general">그는 “스케일과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에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양해 부탁드린다. 분명히 돌아올 것이고 때로는 여러분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건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그게 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는 내 방식대로 사랑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056a31184716b93ca1413db3a501bc013e039b5b781aa1130f1136cbc24bebe" dmcf-pid="zdfjeNiPFA"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진을 시작으로 입대를 한 멤버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지난 6월 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슈가까지 소집해제를 하면서 완전체 활동의 기반은 만들어졌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이후 이렇다 할 앨범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내년 컴백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9446dcabc06cb53058ec17199af9a1ef2c622a0e837ef1037fea80e6f2e117f4" dmcf-pid="qz547fB30j"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커 공격보다 더 무서운 게 내부 부실…“인력확충·내부통제 강화 시급” 12-07 다음 박정민 효과 대박났다..화사, 역주행에 ‘인기가요’ 1위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