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미스김, ‘될놈’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푹 빠졌다 작성일 12-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6WsyCE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9d1d4afc26cb21ba6714bb112bd53a6bad8fcc16d7dd3a25fa95ac11869920" dmcf-pid="pTPYOWhD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170515922jjtj.jpg" data-org-width="860" dmcf-mid="3UpEnkgR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170515922jj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dc04787e28005a793426a05e99de9da2c4aa8c6dab2cf164319e318c65b3f1" dmcf-pid="UyQGIYlwzq" dmcf-ptype="general">미스김이 ‘될놈’의 긍정메시지로 ‘전국노래자랑’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cd8cbca9140e0253435b3f2f05e33fa4068021c4a95ff1a0b11e24d64a38b9dd" dmcf-pid="uWxHCGSrFz"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서울 구로구’ 편으로 본선에 오른 16개 참가팀이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물론 관객들도 손에 땀을 쥐게 한 이 날, 긍정에너지 충전을 위해 미스김도 축하무대에 출격했다.</p> <p contents-hash="ba6dfaba11a247c67759b9d3d41d4c01a47fc271234a6acaa1e7aa04f8575031" dmcf-pid="7YMXhHvmz7" dmcf-ptype="general">화사한 화이트 미니드레스 의상으로 눈의 여신같은 우아함을 돋보인 미스김은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단숨에 휘어잡았다. 이어 미스김은 시그니처인 힘있는 보컬과 경쾌한 리듬이 더해진 ‘될놈’으로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f7239a9b54e898f5df51c0d67b56a9c8f25713d9bbe87ab76ff7eda80b6e5794" dmcf-pid="zGRZlXTs7u" dmcf-ptype="general">미스김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현장을 밝히는 미소로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당신도 나도 될 놈”이라는 ‘될놈’의 응원 메시지를 진정성있게 전했다. 미스김의 긍정 에너지를 타고 전해지는 뜨거운 응원은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f54630b753490e84f6b656547eff5fd4bfdf116f5b91fd64f91acde82c8d411f" dmcf-pid="qiXoQLRfpU" dmcf-ptype="general">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미스김의 무대에 맞춰 함께 손을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될놈’의 중독성 있는 후렴에 빠져들면서 ‘전국노래자랑’의 현장은 어느새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로 완성됐다.</p> <p contents-hash="c967fec4ed15578381a53cfda28f7a5718702cecfe6d68640b639bbc90d2791f" dmcf-pid="BnZgxoe4Up" dmcf-ptype="general">미스김2, 사진출처_KBS ‘전국노래자랑’ 방송캡처.jpg</p> <p contents-hash="cd5927f26a678b296372795da4f5af03c4f2ae98b245385c706a98198b2f5cc5" dmcf-pid="bL5aMgd800" dmcf-ptype="general">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따봉’ 안무는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까지 ‘될놈’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미스김을 향해, 그리고 스스로를 향해 들어보이는 엄지손가락은 단순한 동작이었지만 무대가 끝난 뒤에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될놈’의 메시지를 오래도록 전달했다.</p> <p contents-hash="2a6ae29777327746cd9da2784747bec9263f1702603e253e173e6fb52fb6bd91" dmcf-pid="Ko1NRaJ6u3" dmcf-ptype="general">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존재감을 돋보이고 있는 미스김은 특유의 밝고 당찬 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fe8d198950a7b2b02de4e5eea998c20a177faa5606e48a3d5a78c3a3d8e46f4" dmcf-pid="9gtjeNiPFF"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생작’ 만난 김도훈, ‘보스’ 김유정보다 더 떠오르는 추억은?…“육탄전 만만치 않았다” 12-07 다음 해커 공격보다 더 무서운 게 내부 부실…“인력확충·내부통제 강화 시급”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