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자신에게 칭찬 작성일 12-07 31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1국 ○ 신진서 9단 ● 안성준 9단 초점9(91~110)</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7/0005602153_001_20251207172507772.jpg" alt="" /></span><br><br>2019년 12월 한국 1위는 박정환이었다. 2020년 1월부터 신진서가 1위로 올라섰다. 이때까지 둘이 맞붙어 박정환이 9연승을 달리며 15승을 했고, 신진서는 4승에 그쳤다. 국내 대회 결승에서 세 차례 겨뤄 다 박정환이 이겼다. 2020년 2월 바야흐로 코로나가 세계로 퍼질 때 LG배 세계 대회 결승 3번기가 벌어졌다. 한국 우승은 4강이 끝나고 판가름 났다. 나란히 중국 선수를 꺾은 두 사람, 한국 1위 신진서와 2위 박정환이 결승에서 만났다.<br><br>한 달이 지나면 스무 살이 되는 신진서가 천적 같았던 일곱 살 위 박정환을 드디어 넘어섰다. 2연승으로 첫 세계 대회 우승을 해내고는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5일 중국 푸저우시에서 8회 오청원배 4강전이 끝났다. 한국 여자 1위 김은지와 2위 최정이 웃었다. 7일부터 세계 여자 최강을 가리는 3번기에 들어간다. 둘의 싸움에서는 2위가 19승 7패로 앞서 있다.<br><br>백94로 꼭 따야 하는가.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7/0005602153_002_20251207172507814.jpg" alt="" /></span><br><br><참고 1도> 흑 8, 10으로 뚫린다면 백 우세가 사라진다. <참고 2도> 백2에 가만히 잇는 좋은 수를 알아두자. 4로 늘어 수 싸움에서 백이 이긴다. 흑 7 다음 백 '× '에 끊으면 한 수 늘어난다.<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정찬성이 감탄한 이유 있다' 2006년생이라니…펀치 한 방으로 KO, 벌써 4연승 질주 12-07 다음 전현무, 아쿠아리움 인어공주 어떻게 잘 아나 "과거 연애상대?" (사당귀)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