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子 수찬, 수능 끝나자마자 확 달라져…딸들도 당황스러워해" (요정재형)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sg0Ku57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73d5573c781bc77b41930a4cb3b670b3705a54bf8cd5f3467ce745b8e8059" dmcf-pid="7tceXU1y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73315951xaft.jpg" data-org-width="700" dmcf-mid="0SL8v5WI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73315951xaf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2301924199458a569b85f2a980226fd0015115ff2deb843074e33e3cd91ad1" dmcf-pid="zFkdZutWz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들 수찬 군의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26d8a44f511131019c9d7b02e2e6058dea1d25340df12abebd3fc400c1a3a78" dmcf-pid="q3EJ57FYUm"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ec865da0b47dd099381cfa96a90608d03bb4181fbc2fcd5ac99dccf10d1aec6" dmcf-pid="B0Di1z3GFr"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차태현에게 고3 아들 수찬 군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다 "물어보면 안 되나?"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차태현이 최근 '핑계고'에 출연해 수찬 군이 수능을 앞두고 예민한 상태라며 "이름을 부를 수 없다"고 말했기 때문. </p> <p contents-hash="cfc975b339531be162b2a76fdc55f16682d6c8bf4f68a502c25d75f9fae592ba" dmcf-pid="bpwntq0H7w" dmcf-ptype="general">이에 차태현은 "이제는 그의 이름을 당당하게 부를 수 있다. 수능 끝났으니까"라며 "너무 신기하다. 시험의 결과를 떠나서 끝나자마자 (달라졌다.) 물론 잘 본 거 같진 않다. 근데 사람이 완전히 바뀌었다. 말도 많이 하고 표정도 바뀌었다. 당황스럽다. 우리 집 딸 2명이 다 놀랐다. '오빠가 말을 해'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96a3635bd113b84474422a9ef6fb24ef0f9169c426d548d459c0a361c9b6fd5" dmcf-pid="KUrLFBpXzD"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사람들이 20살 되면 무조건 바뀐다고 그러더니 수능 당일에 바뀌더라. 아주 좋은 (변화)"이라고 안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c87c72a077f5a5df1f72711f189d465b5398a9dc9920fbeb6dfc4522e4a796" dmcf-pid="9umo3bUZ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73316154esvz.jpg" data-org-width="714" dmcf-mid="pskdZutW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73316154esv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dc05bc53183d53c4db2696f32c7263b20f9661f4cfe557b0ffb89914e82f72" dmcf-pid="2M5h6ix2Uk" dmcf-ptype="general"> 이에 정재형은 "네가 너무 조심하고 그랬던 게 오히려 더 힘들었던 거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차태현은 "아니다. 우리가 조심하고 그런 게 아니다. 나는 수찬이의 웃음을 6년 만에 처음 봤다.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42a3b4915b47c76dfacdf40c3057057e106bd0f449d4157bb2682a8c113dc9a" dmcf-pid="VR1lPnMVUc"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네가 어느 정도 조심하는지는 내가 봤다. 너도 일찍 들어가니까"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걔 때문에 일찍 들어간 건 아닌데 방송에서 자꾸 그런 얘기를 하니까 그랬다. 나도 그렇게 쉽게 이름을 얘기 안 해 버릇 하니까 방송에 있는 사람들은 그게 너무 재밌었나 보다. 이걸 이해하는 사람들은 나를 볼 때마다 항상 '그는 잘 있냐' 한다. 너무 이해하나 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eb556488d43a64b940b6e4c3046dbf472d3aaf2a6a98928f8bad536ecee81c" dmcf-pid="fetSQLRfuA" dmcf-ptype="general">이어 "(수찬이가) 방에서 자꾸 나와서 왔다 갔다 한다. 그러면 두 딸이, 특히 셋째 딸이 '오빠가 자꾸 나온다'고 당황한다. 집 분위기가 재밌어졌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2d9cb56e4f654574ec087b2b460c4d33ca3e7105845419e89df326d134c0e88" dmcf-pid="4dFvxoe4zj"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랄랄, 46kg 시절 사진에 스튜디오 난리…“오른쪽 누구냐”→“이 코끼리만 안 만났어도” 12-07 다음 '아바타: 불과 재', 트리플 천만 되나..개봉 10일 남았는데 예매율 1위 [공식]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