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둘째 임신 성공?…"밥냄새 멀미"→"셋은 어떨까?" 기대감 ↑ (지아라이프)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LC8JQ9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062d6911ac14f1491e57c549ccb18a0938b5e7e2a7f37182647ec91a0b47ea" dmcf-pid="ZxC3jskL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야네-이지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3141446tpdj.png" data-org-width="1116" dmcf-mid="qTSKOWhD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3141446tpd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야네-이지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063cb76facf617802c810e05e8d16944e274cef60c2981ecb87f1adfb7a9ad" dmcf-pid="5Mh0AOEo1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둘째 시험관 근황을 전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f9b7de9df925d4a8a37c5a7a0393aa8d54e6b0708908f4b4f32fa62ff5781aa5" dmcf-pid="1RlpcIDgYl"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에는 '엄마! 아빠! 동생을 만들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e91877fec889d5d9aee62f63127d92635f3776237a58be2fadd3cc8814695fad" dmcf-pid="teSUkCwaZh" dmcf-ptype="general">영상 속 아야네는 "피검사 받으러 왔다. 잠을 잘 못자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신해서 그런 건지 면역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며 "감기를 진짜 안 걸린다. 1년에 한 두 번 아플까 말까한데 컨디션이 다운되는 거 보니까 확실히 호르몬 영향인지 임신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힘들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9eae8039a7cbd9e969be5781d83859c27542c3b3487030efa6ebf7a1cc277a" dmcf-pid="FdvuEhrN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3142800yyru.png" data-org-width="500" dmcf-mid="BdgGJALx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3142800yyr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8292648f041408dd6162ed0d76ad310c67042a58a163547f02f2e52ff25fcd" dmcf-pid="3JT7Dlmj5I"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아야네는 이지훈이 끓여준 라면을 먹으며, "'첫째 있으니까 무거운 거 들면 안 돼' 이런 거를 지킬 수 없다. 루희 10kg인데 맨날 들고 있다. 첫째 임신 때는 쉬고 싶으면 쉬고 되게 쉬웠던 것 같은데 (요즘엔) 루희 밥 먹일 때 밥냄새가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168b50175b7a325085ed2cd0a3347b7b02dbe8587330e2ff9f8c1faf4446fd8" dmcf-pid="0iyzwSsAZO"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지훈은 "그럼 무조건 입덧"이라며 기대했고, 아야네는 "감사하게도 나는 입덧이 약한 편이긴 한데 계속 배멀미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647d2ac47ebdff3ae8169a32eacf0b6419def2e5f6169e44ed901d37099eed9" dmcf-pid="pnWqrvOcZs" dmcf-ptype="general">"두 아이의 아빠가 될 각오는 되셨냐"는 아야네의 질문에 이지훈은 "각오가 뭐가 필요하냐. 그냥 하는 거다. 성별은 상관 없다"면서도 "딸이면 더 좋을 것 같다. 자매 둘을 예쁘게 잘 키워서 잘 지내는 그림이 제일 예쁘긴 하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779197e4afd2f3d857497567ba77b1b8cb6ac29d4535b73d9037afbf4ad36a" dmcf-pid="UBjTMgd8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3144190zpho.png" data-org-width="500" dmcf-mid="bp1flXTs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3144190zph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9444db6789ce4618fce6fb30f01c9cd3176cfb1410efa65e442c69e9510c9a" dmcf-pid="ubAyRaJ6tr"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배아 이식을 할 때 상태가 좋은 아이를 이식하기로 했는데, 정상이 두 개가 나온 거다. 두 개는 비정상이라 이식을 할 수 없는 배아였다. 첫째 때도 그렇고 쌍둥이를 임신하면 애기가 뱃속에서 자라다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쌍둥이는 아예 생각도 안 했는데 막상 정상이 두 개 나오니까 폐기하겠냐는 질문에 선뜻 말이 안 나오더라. 내가 어떻게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걸 결정할 수 있겠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45dc26b602e75ca5cecdca722fbecf4f6b5a39c81f7b6036e9d6f9c96824b8" dmcf-pid="7KcWeNiPYw" dmcf-ptype="general">이어 "교수님한테도 쌍둥이 원치 않는다고 했는데, 결국 두 배아를 모두 이식하기로 했다. 나한테 만약 들어와서 안 되면 이 친구의 운명이지만 폐기는 아닌 것 같더라. 좋은 선택이었다. 만약 폐기했으면 계속 생각났을 거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4914b809888d75c6cf17ec017fd9f0ced0a04eb900aedd21d54f5f8cb0f7330" dmcf-pid="z9kYdjnQZD" dmcf-ptype="general">아야네의 이야기를 듣던 이지훈은 "아이가 셋이면 어떨까?"라며 능청스럽게 물었고, 아야네는 "그만해"라고 제지하면서도 "(아이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루희를 위해 피가 섞인 가족이 필요하겠더라"라고 둘째 임신을 시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454e168084d7561842684067963bfc5b60d064455e63f292aaef51f9bfb52c7e" dmcf-pid="q2EGJALxGE"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딸 루희 양을 얻었다. 현재 이들은 둘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d124bfb224a1be0c43ac271f649e9179fd9c2b2914497abab33d99bec383e68" dmcf-pid="BVDHicoMGk"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p> <p contents-hash="d097b457f0576162f5ee2dca595d20efccf8c1fdc6e2afbe73972d6142b870b8" dmcf-pid="bfwXnkgRHc"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당귀' 최규성 셰프 파티세리 12-07 다음 랄랄, 46kg 시절 사진에 스튜디오 난리…“오른쪽 누구냐”→“이 코끼리만 안 만났어도”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