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넘어선 최가혜…반효진의 女 10m 공기소총 결선 한국 新! 작성일 12-07 5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2/07/0001084781_001_20251207174311247.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혜. 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br><br>사격 유망주 최가혜(경북체고)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이 갖고 있던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br><br>최가혜는 7일 춘천공공사격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 유소년 공기총 사격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55.1점을 쏴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반효진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255.0점을 0.1점 경신한 신기록이다.<br><br>최가혜는 결선 초반부터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1차 스테이지 첫 5발에서 53.6점을 쏜 뒤 10발 합계 107.0점으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후 2발씩 쏘는 엘리미네이션(탈락) 라운드에서도 줄곧 1위를 지킨 최가혜는 최종 255.1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248.6점을 쏜 이시다 쓰무기, 3위는 227.2점의 가와무라 유카(이상 일본)가 각각 차지했다.<br><br>최가혜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점수를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경기했더니 결과가 따라왔다”면서 “어제 일찍 푹 잤고, 오늘 경기 전 시험 사격 때부터 감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최가혜를 지도한 손보라 코치는 “대회 전 최가혜가 ‘나도 열심히 하는데 효진이가 너무 잘해서 가려져 있다.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는데 진짜 일을 냈다”며 기뻐했다.<br><br>내년 실업팀 대구시설공단에 입단해 반효진과 한솥밥을 먹는 최가혜는 이번 한국 신기록 수립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경쟁에도 청신호를 켰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전략종목 육성사업의 하나로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5개국 만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2/07/0001084781_002_20251207174311314.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반효진, ISSF 월드컵 파이널 10m 공기소총 은메달 12-07 다음 성시경, 고려청자 패션 난리났다… “알았으니까 그만”→조선백자 선언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