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계 원톱' 최규성, 트러플 케이크 혹평에 당황 "향 별로 안 나" (사당귀)[종합] 작성일 12-0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pLNmcn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71c036625f9960823019a762ec044a5af3b0937600c614e6950e2d3f438145" dmcf-pid="1MUojskL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4547214jjox.jpg" data-org-width="550" dmcf-mid="GReDsyCE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4547214jj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82cb56a6df11b4e2b7e51ac6afdb81a46045be0d52572337744cb0bd241f06" dmcf-pid="tRugAOEoH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디저트계 원톱' 최규성이 트러플 케이크를 선보였다가 혹평을 받고 당황했다.</p> <p contents-hash="89c93f37463df03e3e5c2a9d1dea8f69985bb062e9408e202509feee03e82256" dmcf-pid="Fe7acIDg1H"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규성 파티시에가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d53c66987cdd9cc4d742b4c7a603793e05d7a6b956e9b3023301452cbce464f7" dmcf-pid="3dzNkCwaGG"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최유정과 함께 하이엔드 디저트의 원톱 최규성 파티시에를 만나러 갔다.</p> <p contents-hash="3b3c6a19e730bcf85c2a496ff2b036ffd2c66463312d6c5745ecf336bbfbb0ff" dmcf-pid="0P3igwjJ5Y"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최규성이 목에 두르고 온 것을 보고 "그 목도리는 뭐냐"고 물어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b4aff07a79e77fe2d4a67f7f3b5e6ded66e74a5a715027ae3d546d65c50eb5" dmcf-pid="pQ0narAi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4548507lzzx.jpg" data-org-width="550" dmcf-mid="HD594dPK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4548507lz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570dc177fa076ceff9d31b6bd4b5ea69804493b68365c779893f2921f6351c" dmcf-pid="UxpLNmcnYy"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e31455664504afe63b7d2ebc73c3e0bf9c4fb82949ac273a485f18e5cdd677f" dmcf-pid="uMUojskLXT"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서울 미식 100선 시상식에서 강민구 셰프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9d9675b92c202e89c418ff35f74f69a75bd575141631f647b3da3d04c3e35e" dmcf-pid="7RugAOEo5v"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최규성 앞에서 휘낭시에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지난 프랑스 파리올림픽 때 만난 김나래 파티시에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d4598ea63c7fdf3ef0e6d4989b06f04890ac2b38090ec92fae992c980ffb2a1" dmcf-pid="ze7acIDg5S"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프랑스 디저트 최고 권위자인 피에르 에르메 밑에서 4년간 근무를 하면서 동양인 최초로 셰프 타이틀 획득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13c5df36b0d4c7f61eada2a2d34d632d1731d4b40fa148936ba9cea0dd7dff9" dmcf-pid="qdzNkCwaXl"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19살 때 프랑스 유학을 떠나 좋은 기회로 피에르 에르메 밑에서 일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29c14d41652979b5ab29174e69064b44ca51684e6225a82ab5a8c1a068372e" dmcf-pid="BJqjEhrN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4549807mpai.jpg" data-org-width="550" dmcf-mid="X5szKQV7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4549807mpa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c7c6590513208ac960d05fd05bdf247797b0235b872dc8b8cb16bc3f1d8f0b" dmcf-pid="biBADlmjGC"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최규성이 피에르 에르메와 한 명품 브랜드가 협업을 해서 만든 카페의 책임자로 파견된 것에 대해 물어봤다.</p> <p contents-hash="7686ff9eb668d6704da3080a931d9179bb1cc929da043e74f61a1a5f0f8cc077" dmcf-pid="KiBADlmjZI"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박명수가 사명감이 남달랐을 것 같다고 하자 "책임감도 있었고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4e43cdb87fcdc58b5fc33430148a0dd99a2e294bef162e1f4b8a92205661343" dmcf-pid="9nbcwSsAZO"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피에르 에르메의 시그니처 메뉴인 라즈베리, 장미, 리치를 조합한 디저트를 재해석한 파르페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79fa6521687c24cc281ce805a1278e6d03e3f5183790c2ae6927f2ddabe11a11" dmcf-pid="2LKkrvOc5s"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생크림도 우리가 아는 생크림이 아니다. 프랑스 냄새가 난다"며 "새로운 세상이다"라고 감탄을 하면서 먹었다.</p> <p contents-hash="38ec3fc5664be4b813e69ddb9440d8214a5bd96647a025bc7de74f936be43dbb" dmcf-pid="Vo9EmTIktm" dmcf-ptype="general">최유정 역시 아이스크림에서 장미 맛이 난다며 감탄을 하느라 맛 표현을 잊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eb073b7115ba0ef44fafdf65bbcf6edc37a2453626c386b30f17e8495c41e9a" dmcf-pid="fg2DsyCEGr" dmcf-ptype="general">박명수와 최유정은 파르페에 이어 오렌지 마멀레이드 케이크도 먹어보고 놀라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e0af17967a116b3e1cb886785d8e53918eb719d330a96401ae86e2d1c3c6d2" dmcf-pid="4aVwOWhD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4551085rxfu.jpg" data-org-width="550" dmcf-mid="ZGQCv5WI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174551085rxf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97ca517cfa84b13063c26fd9649f7b0f5b630768caa85527e5d19cad7d0f20" dmcf-pid="8NfrIYlwYD"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최규성에게 프랑스 유학 시절 힘들었던 점은 없는지 물어봤다.</p> <p contents-hash="c711eb9fe6fbe2c48128127be5143cb4174dbf0d26c680e2391a5ee98d807897" dmcf-pid="6j4mCGSrYE"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유명하고 이름 있는 호텔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대부분 경력을 위해 무보수를 감수하고 오는 친구들이 많아서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6610892dba15d5c219f968e1b34d1c5674d5efef82c9250192adafd54e18bcd" dmcf-pid="PA8shHvmHk"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동네 빵집에서 고용되어 입사 날 출근했는데 동료가 아무도 없어 혼자 일했는데 당시 월급을 140만 원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e42c930b575715f5afd3286d20f0341ce0c288e090ba1f6984203f9a28a4a31" dmcf-pid="Q1m7bP2u1c"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월급의 절반 이상이 월세로 나가고 남은 금액으로 생활을 하느라 고충이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3994ee01a4aa64ccd44eac2e4d76e4548e91042eec4c1742ca721e08d8639ba" dmcf-pid="xtszKQV7ZA"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그 다음에는 호텔에 들어갔는데 "프랑스 애들이 되게 직설적이다"라면서 인종차별도 당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1f7fc4f0eaf2db3587d8f412d366de6be850dcb499da02977e6852001c0202" dmcf-pid="yo9EmTIkGj"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박명수와 최유정에게 크리스마스를 겨냥해서 준비한 트러플 디저트에 대한 시식을 부탁했다.</p> <p contents-hash="7d4836feff07e43ca805def88b6a7366b6e9c93f70a33564fca6296e3a066f01" dmcf-pid="Wg2DsyCEZN" dmcf-ptype="general">박명수와 최유정은 트러플 디저트를 맛보고 트러플 향이 더 나야 할 것 같다며 아쉽다는 평을 했다. 최규성은 예상치 못한 혹평에 당황한 얼굴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f28ad72a4479a3d138df27ef34c9ac58a3988837886f42bcb8a7cc21b3cee55" dmcf-pid="YaVwOWhDHa"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0f7c054a043836625800405a911c908ade00d8355afeea71d02b854b8b02c21" dmcf-pid="GNfrIYlw5g"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만, 故전유성 향한 그리움…"우리 세대 중 가장 큰 어른" 뭉클 (조동아리) 12-07 다음 [AWS 리인벤트] 엔비디아 반값 AI 칩에 자체 CPU까지…AWS, 가성비·속도 모두 잡고 경쟁자와 격차 벌린다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