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프랑스서 140만원 받고 생활..칭챙총 인종차별인 줄도 몰랐다” 고백 (‘사당귀’) 작성일 12-07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hyHp5T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3e0d855791ed6fc71f034737118ef822280f4889a3f941b4c2d5bbb08ad05" dmcf-pid="4ClWXU1y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74540210bvcx.png" data-org-width="650" dmcf-mid="VvWZFBpX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74540210bvcx.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a8ef7c41408a2926c70317fae544b8f804e9c79dfadb2882de6bdcbd8aaca42" dmcf-pid="80UB2M4qyF"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파티시에 최규성이 프랑스 시절 인종차별을 고백했다.</p> </div> <p contents-hash="3221f6313ca8bc5d27b987038eadff4e2ed9818658ab564033f06fc4b03f5a6b" dmcf-pid="6pubVR8BTt"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파티시에 최규성이 출연해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1f5ef2e04160825e0c5dcb881fcc7c33570832926883c3b4d70d7c98bec2464" dmcf-pid="PU7Kfe6bv1" dmcf-ptype="general">이날 최규성은 프랑스 유학시절을 언급하며 “사실 그당시에는 유명하고 이름이 있는 호텔에서 하고 싶었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실습으로 오는 친구들이 많다. 그러니까 고용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df82f733f44358420dcb1451106f64fbe4125844aaf4cfa387fbc303fa27bd9" dmcf-pid="Quz94dPKh5"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빵집에서 일을 하게 됐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다고 해서 들어갔다. 막상 들어가보니 아무도 없더라. 혼자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a37dfbdad73da6a704b3d8075d1655f96c9ab75cb8279a35608b79d7c77876" dmcf-pid="x7q28JQ9yZ" dmcf-ptype="general">당시 월급으로 14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박명수는 “진짜 최저임금이네, 그거 받고 어떻게 살아”라고 걱정했고, 최규성은 “그거 받으면 반 이상이 월세로 나가고, 남는 돈으로 생활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a640e9b841d5a3a1a64c48ad2adbf8d6a8ba6d15bab7021a2a8742c2e9f7a3" dmcf-pid="ykDOlXTsTX" dmcf-ptype="general">이어 최규성은 “그리고 운좋게 호텔에 들어갔다. 혼나기도 많이 혼났다. 프랑스 사람들은 되게 직설적이다”라며 “핑퐁핑퐁이나 칭챙총 이렇게 욕을 했다. 그 언어가 인종차별인 줄도 몰랐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1a7a810b8ff133af95246fb52c5b57178f5e6de581a3c035aae825c4ca6e4cc" dmcf-pid="WEwISZyOTH"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725679cea5942be182e8aa99fda0abe3802f5d12d88c3cefa9df5676945879c2" dmcf-pid="YDrCv5WIWG"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쌍둥이맘' 임라라 "출산 안 힘들었으면 다섯 정도 낳으려 했다" [RE:뷰] 12-07 다음 김용만, 故전유성 향한 그리움…"우리 세대 중 가장 큰 어른" 뭉클 (조동아리)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