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임라라 "출산 안 힘들었으면 다섯 정도 낳으려 했다" [RE:뷰] 작성일 12-07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0ADlmj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f7d2595a4d5c78b016c6f4674062976403dde5a698f79a80025868e408151c" dmcf-pid="QapcwSsA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74347836slht.jpg" data-org-width="1000" dmcf-mid="9DtDsyCE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74347836slh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4bfd5cd1ee85f8748f44c34dd7a52ddc611cfcb5eb467df4735e0ccbc1ecc" dmcf-pid="xczwOWhD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74349548yjmp.jpg" data-org-width="1000" dmcf-mid="8FsxdjnQ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74349548yjm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16efa9e6d41e9635a1c78944283b9a0769a7f18954b9d04ca83835bde02dec" dmcf-pid="yuEB2M4q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74351118kewa.jpg" data-org-width="1000" dmcf-mid="64HigwjJ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74351118kew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5cc92de8b2cc4c145526167aa5b74dd378c9ae5f482100ffd2d8744becb917" dmcf-pid="W7DbVR8BXZ"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쌍둥이를 출산한 임라라가 아기가 너무 예쁘다며 출산이 힘들지 않았으면 다섯 명 정도 낳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a87505f744bd710e0b040420f3a2e0627e791cf28925064a76b37ee44725281" dmcf-pid="YzwKfe6b1X" dmcf-ptype="general">7일 온라인 채널 ‘엔조이커플’에선 ‘쌩리얼함주의 이거 모르면 큰일남!! 이보다 자세할 수없는 제왕절개 찐후기 낋여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3bf466879b1d3a60bff4c76382c38a23f8abd98a13849007c8ad997cbe82293f" dmcf-pid="Gqr94dPKHH" dmcf-ptype="general">쌍둥이를 출산한 임라라는 “제가 뭘 해야겠다고 다짐했냐면 아기 얼굴을 보는데 너무 예쁜 거다. 내가 출산이 그렇게까지만 안 힘들었으면 다섯을 낳아야 겠다 생각했다. 일에 대해서 크리에이터 생활할 때 맨날 밤새서 편집했던 나의 그 열정이 그대로 아기한테 가더라”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70da7ae4d6482e5665b06a2ed646144d0f0a1286cc97dd2d701b5f3da671706" dmcf-pid="HBm28JQ95G" dmcf-ptype="general">이에 손민수는 “그래서 터미타임을 그렇게 열심히 시킨 거냐”라고 물었고 임라라는 “터미타임은 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나중에 뒤집기 했을 때 목을 가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민수는 아내 임라라가 아이들에게 터미타임을 시킬 때 옆에서 안타까워하는 아빠의 모습을 소환했고 임라라는 “손민수는 너무 한다. 아기가 조금만 ‘끙’해도 막 ‘그만!’한다”라고 손민수의 반응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8cea9656028ef0afa14d40b376d08fb9ee28f71ee7f4367b9f84ed4a57e8f94" dmcf-pid="XbsV6ix2tY" dmcf-ptype="general">임라라는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나 이러다가 셋째 갖고 싶으면 어떡하지?’이런 생각이 드는 거다. 나중에 한 1년 뒤에 까먹고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절대 안 된다’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fe90b5ab3bd38188b26808fcf3ddb206100dc4f6d629fc9e19239e12b0e581c" dmcf-pid="ZKOfPnMVXW" dmcf-ptype="general">이어 임라라는 자신이 경험한 제왕절개썰을 공개했다. 임라라는 산모들마다 모든 상황이 전부 다르다고 강조하며 “저는 갑자기 소양증이 찾아왔는데 자연분만과 제왕을 저울질하던 차에 소양증이 오면서 ‘이 컨디션으로는 자연분만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가 나올 방법은 아기가 직접 선택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엄마들이 아무리 난리를 쳐도 자연분만으로 나올 애들은 자연분만으로 나와주고 제왕절개로 나올 애들은 제왕절개로 나온다. 소양증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가 우리 애들은 제왕절개로 나올 애들이었던 거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c8cb5de26b57b0b11874018b90f07e7fafd111caa550e7807f31c40d045e0c0" dmcf-pid="59I4QLRfHy" dmcf-ptype="general">한편 임리라 손민수 부부는 약 10년간 교제한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2141ba19529e3e149771d27196e8cea4216dfef463e120742ae64a1e8af2fe7" dmcf-pid="12C8xoe4tT"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3세' 김지수, 또 한국 떠났다 "내 마음같지 않았던 일들로 힘들어" 12-07 다음 최규성 “프랑스서 140만원 받고 생활..칭챙총 인종차별인 줄도 몰랐다” 고백 (‘사당귀’)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