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핑퐁 칭챙총” 최규성 셰프, 프랑스서 인종차별 당했다(사당귀)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BehHvm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f9a7d62422b6f50f723343c1b728e9bf468638942c97480ee24db741cf1e39" dmcf-pid="ULbdlXTs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74150064dhjs.jpg" data-org-width="640" dmcf-mid="3LO5QLRf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74150064dh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be62180f9a24dac5bb73fb7f0e6aa82a1bcc85e526c4989c15996b015b440b" dmcf-pid="uoKJSZyO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74150264yfyu.jpg" data-org-width="640" dmcf-mid="00bdlXTs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74150264yf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7g9iv5WIl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409b35d7e9124170fc4d4a9aeef0ebdac75f3b695883ea534056b6a72238afa" dmcf-pid="za2nT1YCSM" dmcf-ptype="general">하이엔드 디저트의 제왕 최규성 셰프가 프랑스 유학시절 당한 인종차별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ec4b32b4dd44eb6c7fd7204169b852a0aadf3745d1f0a38805002dcce53470e" dmcf-pid="q2HBarAiTx" dmcf-ptype="general">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4회에서는 박명수가 프랑스 디저트 권위자 피에르 에르메 밑에서 동양인 최초 셰프 타이틀을 따낸 최규성 파티시에를 만났다. </p> <p contents-hash="59763b2bfd1bcbf2dffd48f36adc7da10a2b8288a71d53e423acc45aa5ad49ef" dmcf-pid="BVXbNmcnWQ" dmcf-ptype="general">19살에 프랑스로 건너가 제과를 시작했다는 최규성 파티시에는 현재 한국인 최고 셰프급에 올라섰다. 피에르 에르메와 협업한 명품 D사 브랜드 카페 셰프도 맡았다고. 최규성 파티시에의 손을 거친 디저트를 맛본 박명수는 그 맛에 감탄하곤 "딸내미랑 오겠다. 기가 막힌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f4cf66d97cf0ae2af0c57a2c737f937ff7c643a53a0f504733f9f9639a5ed881" dmcf-pid="bfZKjskLlP" dmcf-ptype="general">이런 최규성 파티시에도 프랑스 유학시절을 굉장히 힘들었다. 초반에 한화 140만 원을 받고 일을 하며 월세로 절반을 냈었다고. </p> <p contents-hash="c40ed82f710b8d2ee02fc8b4af0cbd75be9503b1a92ccd340e1f30e7497f9758" dmcf-pid="K459AOEol6" dmcf-ptype="general">또 "그 다음 운 좋게 호텔에 들어갔는데 혼나기도 많이 혼났다"며 "프랑스 애들이 되게 직설적이더라. '핑퐁핑퐁', '칭챙총'이라고 했다"고 털어놓아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전현무가 "인종차별인데"라며 눈살을 찌푸리는 가운데 최규성 파티시에는 "그 언어가 인종차별인지 다행히 몰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9812cIDgy8"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26tVkCwah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L 안양, 요코하마전 싹쓸이하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연승 12-07 다음 류희진 “탈북민 존재 상상도 못 해…이순실 덕분에 탈북” (‘사당귀’)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