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방탄소년단 해체 고민했지만…잘 준비해 보여드릴 것” 작성일 12-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eb8JQ9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c80fc392ab9bb37fdb36060226890cc1ccc74f38f21ae34afa34ccebd76a5c" dmcf-pid="0JdK6ix2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M.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75406964cfct.jpg" data-org-width="647" dmcf-mid="6ZdK6ix2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75406964cf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M. 사진l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52becc91918b6d8cc22aeb076c31c6b95e6499e3ef97c71cc05235e548d002" dmcf-pid="pQPu9xfzt2" dmcf-ptype="general">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팀 해체를 수 차례 고민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6fca18417382b792bb139e7a1ea1696953ec4287a34aeab3b1f47344aa667cb9" dmcf-pid="UxQ72M4q59"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6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 지난달부터는 다시 잠도 안 왔다. 수면제 처방을 받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다”라고 내년 봄 예정된 신보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d5bedeffba6f79c89f735444071e1dc172d05799988e24cf9a64e9af9eb7de8" dmcf-pid="uMxzVR8BYK" dmcf-ptype="general">다만 신보 준비는 잘 되고 있다고 했다. RM은 “앨범은 (준비가) 거의 되고 있고, 연습도 어제도 다 같이 했다”면서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느냐’고 하시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인데 한지 3년이 넘었다. 당장 공연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c1b904a0c869373bcd812e8799899766a5cbfb59eac99da0f65ac9ea99690df" dmcf-pid="7RMqfe6bH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준비가 좀 필요하다. 하는 게 준비밖에 없어 답답한 것도 사실”이라며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활동을 하반기에 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있었는데, 말할 권리가 제게는 없다”고 복잡한 사정이 있음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0cbca8c94e27b52fd8e76db023923f1722241ebd3ef1a6dcfe64c14d8e0a9e" dmcf-pid="zeRB4dPK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사진ㅣ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75408319qqcx.jpg" data-org-width="647" dmcf-mid="PRg8eNiP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75408319qq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사진ㅣ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840a83bd698241a2211006d9e725961cd77b90d3fb379021b1e51eb4fd7d13" dmcf-pid="qdeb8JQ9Xq" dmcf-ptype="general"> 이 과정에서 RM은 팀 해체에 대한 생각도 했다고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740110fe60968cf1a36a30aeefaf1f39a5f9c6336a22601bd94e7cda1724fc27" dmcf-pid="BJdK6ix2Yz" dmcf-ptype="general">그는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몇만번을 해봤다”며 “지금 이 팀을 지속하는 것은 저희끼리에 대한 사랑이 너무 있고, 지금 이 라이브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fe314e4be5fb85ee3cd97f04388731e9a4c63dff01dabadda7b9ee0b74e891" dmcf-pid="biJ9PnMVY7" dmcf-ptype="general">또 최근 멤버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저희가 저희 인생을 살아야 노래도 할 수 있고, 만들 수도 있다. 매일 카메라 앞에 있는 삶만 살고 인생을 안 살면 그 사람의 노래에 무슨 향기가 있겠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27ce32d167adfa54e2736235605eac07b630276744aa18ae124a824ced3ec56" dmcf-pid="KiJ9PnMVXu" dmcf-ptype="general">끝으로 RM은 “저도 사람이라 실수도 할 것이고, 여러분이 기대하는 만큼 충족시키지 못할 때도 있을 것이다. 모두가 고민이 많지만 결국 다음으로 가야 한다.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07a3c352c45d5d1c8226ac0000911df8da2d22ee910b8131feccef4a074f5e5d" dmcf-pid="9ni2QLRfGU"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최근에는 위버스를 통해 완전체로 작업 중인 모습과 각자의 근황을 전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80b68c7daf2f369ae12be3ee2550ea826070f5cd697bf28b4e6902695dba982d" dmcf-pid="2LnVxoe4Xp"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매출 30억 양준혁, 잠수복도 명품만 입는다 “300만원 줘”(사당귀) 12-07 다음 유부녀 된 박진주, 요정 같은 웨딩사진…"더 큰 사랑으로 보답"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