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모친, 천만원으로 '갑질 폭로' 막으려 했나.. 매니저들 "일방적 송금"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oCWFHl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ffec6b14461b6d9cf637a5e3fdccf294f9c63ec1475a8d66e87f6f927c8a87" dmcf-pid="BMghY3XS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75141662crk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disv5WI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75141662crk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312e38b2794651669550e12cf27c4a4fc3c2e49378223ab327e99abb4844dc" dmcf-pid="bRalG0ZvH3"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모친이 전 매니저 2인에게 각각 1천만 원 씩 2천만 원을 일방적으로 송금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a64ab39f04ed6bffdbe295d7d2240c95436df252453ff2d45d91c86e2b90b015" dmcf-pid="KeNSHp5T5F" dmcf-ptype="general">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나래의 모친은 지난 4일 오후 전 매니저 2인의 통장으로 각각 1천만 원을 입금했다. 이는 전 매니저들이 갑질 및 상해 피해를 호소하며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약 7시간이 지난 시점에 행해진 것으로 전 매니저들은 사전 합의 없이 입금된 돈을 곧장 반환하고 담당 변호사를 통해 경고 문자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344d6a661c5067112af0c6934b7cd94ceb0f90ea05ee5f48888b0e4080e08feb" dmcf-pid="9djvXU1yt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의 소속사 앤파크는 "전 매니저들이 계속 돈 얘기를 하다 보니 박나래의 모친이 소속사와 상의 없이 보낸 것이다. 어머니 입장에서 딸이 힘들어하니 걱정되는 마음에서 한 것"이라며 "박나래도 이 사실을 몰랐고 합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446faa5855d119f74d4a6f318839318eecb9216993d10d871deb8b4c54a241d9" dmcf-pid="2JATZutWX1"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모친은 박나래 1인 소속사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 각종 기업정보 사이트에도 대표자로 등재돼 있다.</p> <p contents-hash="9ad85ae80451cacf8ae64cc0689971d61947f7134dab95c1d9c84be7cc9a6be8" dmcf-pid="Vicy57FYt5"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현재 갑질, 횡령, 불법의료 등 각종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331b34465beb110ba38a25ba1ba7131904d4461f5e508418507275f2a84360cb" dmcf-pid="f0KijskLYZ"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박나래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하지 않은 채 1인 기획사를 1년 넘게 운영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 논란이 인 가운데 전 남자친구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올린 후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총 4400만원을 지급하고 전 남자친구의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회사 명의 계좌에서 3억여원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횡령을 저지르고, 이른바 '주사이모'라 불리는 여성에게 링거를 맞으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6a8b8bca0ca61b0c2b4b1865a241c55caf51e8cee2fe12ab3523b51e31214098" dmcf-pid="4p9nAOEoYX"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준혁 “방어=딸과 동급, 1순위”라더니..최근에만 2억 썼다 (‘사당귀’) 12-07 다음 흥행의 신이 돌아온다…'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꺾고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