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파티시에, 프랑스서 인종차별 “칭챙총… 밤새 근무” (‘사당귀’) 작성일 12-0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Tk57FY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ba655a98181d3068a258b478095d7cdb94070798eb813e826232f734bbd45" dmcf-pid="bwyE1z3G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사진l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80602880lhez.jpg" data-org-width="700" dmcf-mid="qVPuicoM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180602880lh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사진l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b4729ccc7f680ff808176d49fb9128cc823f14caa86b6c24f8e15cb3f090ef" dmcf-pid="KrWDtq0HYW" dmcf-ptype="general"> 최규성이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b1eae4ddbf980176a6430ffa1dd96c6e9df07c409a2660fa23275159cc504b3" dmcf-pid="9mYwFBpXYy"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디저트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최규성 파티시에가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a008e2cde7e7c29d425c0c4b8a59bb56a7591ebbcacfb63f957b515de5b72d3" dmcf-pid="2sGr3bUZG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최규성은 “호텔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대부분 경력을 위해 무보수도 감수한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이 고용도 안 되더라. 결국 동네 빵집에서 일하게 됐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더라. 월급이 당시 한화로 140만원 정도였다. 절반은 월세로 나가고 남는 돈으로 지냈다”고 다소 힘들었던 과거를 말했다.</p> <p contents-hash="e3a73d5c5a1331bfe8f91f953f0f98609ded4221a6b76141316b5e603ab0c9c0" dmcf-pid="VtK5PnMVHv"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가 운 좋게 호텔에 들어갔는데 많이 혼났다. 프랑스 애들은 되게 직설적이다. ‘핑퐁핑퐁’과 ‘칭챙총’ 이랬는데 당시 인종차별 언어인 줄 몰랐다. 자정에 연습한다고 남아 있으면 아침조가 출근할 때까지 했다. 이걸 본 셰프가 마음껏 재료 써도 되니까 남아서 연습하고 가라고 했다”며 노력 끝에 총괄 셰프에게 인정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58f7bc889884867e2f250f3f0dcb331e432f726097287b62796b90cd5fd62d1" dmcf-pid="fF91QLRf1S" dmcf-ptype="general">최규성은 “이 일만 생각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605e83c19a8791c97179f00347c39c9f81a96573017d9342f07c81b78ff4a79" dmcf-pid="432txoe41l" dmcf-ptype="general">‘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25029724f4edbe293446198f09af26ef4056d8b54e87f9bffef5f45c930fab93" dmcf-pid="80VFMgd8Xh"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동준·김찬호·오종혁 합류…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10주년 기념 공연, 웹툰 찢은 ‘황금빛 라인업’ 완성 12-07 다음 스마일게이트, 제주에 '축구장 8개 크기' 테마파크 연다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