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SNS 게시물 삭제 "검경이 내 신상 털고 있다고.." 주장 작성일 12-0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tc6ix2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61322c6a13ad57f688ca02d30e726bdbccfe2764a783ef056fd131c41b374" dmcf-pid="bsFkPnMV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82652740bmmu.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azT1YC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report/20251207182652740bmm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53ec4cdf680c2d4134af58832de06f94f9b180fd533690ab4504e992240f12" dmcf-pid="KO3EQLRfZ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하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던 폭로자 A씨가 관련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했다.</p> <p contents-hash="114d15903da55849ee762931853280c4982019cc6447b97c5bf1dd307c8f87c8" dmcf-pid="9I0Dxoe4GD" dmcf-ptype="general">7일 A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게시물은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 계정이 폭파될 수도 있다"라며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c475fa776fea5e8ea5a57d76bfd328ad17a7097fbce6c82369889c6fea792547" dmcf-pid="2CpwMgd8XE"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검찰과 경찰이 내 신상을 털고 있다고 한다. 범죄자는 내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 하다. 그래도 굴복하진 않을 거다. 돈 받고 이런 거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이라고 설명하곤 "예전 드라마를 보면 진실을 알고 있는 기자들이 살해당하고 외압을 당하고 하지 않나. 진실을 알아도 돈과 권력 앞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대한민국 진짜 더럽다"라고 소리 높였다. </p> <p contents-hash="e2ff46ddf1b2d986b0cf06efb0031954bfe466a37698610a3fabb891b8fe3135" dmcf-pid="VhUrRaJ6tk"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조세호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 최 씨와 친분이 있다며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를 해주고 있다"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8528e75c5917023c4853c81bec41f3e6c5e25da4b25ecc3eec9d0a1df84a2e48" dmcf-pid="flumeNiPZ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A씨는 '조세호가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이 역시 A씨 개인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A씨는 곧장 "거짓으로 진실을 가릴 수 없다. 강남 쪽 깡패들 사이에서 조세호와 최 모 씨가 호형호제한 것을 알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ced8fdfb2dcbe134713ffbb3d665a169a01a1e52dd05b02be216699b5e99dac" dmcf-pid="4S7sdjnQXA" dmcf-ptype="general">아울러 "연예인도 사람이기에 조폭과 친구, 술자리 모두 이해한다. 그러나 연예인은 공인이다. 대중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폭력배와 10년이나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 최 씨는 불법도박세탁으로 큰돈을 번 사람이고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를 수가 없다. 조세호가 결혼 전 현재 아내와 최 씨의 집에서 술자리를 한 사진이 내게 있다. 그냥 지인이라고 하면 공개하겠다"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efa3e57ca4c714eaa4601fa855c7643e2ac860f9fb91728e2ebc781dfe2b03cf" dmcf-pid="8vzOJALxHj" dmcf-ptype="general">현재 조세호 측은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과 관련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7501dfc9ad3a42c7af0c092cc4d03e63fa95cd5dcf458301e0d3e92251c70a8" dmcf-pid="6TqIicoMGN"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어에 돈 안 아껴, 최근 2억 지출” 양준혁, 연매출 30억 이유 있었네 ('사당귀')[종합] 12-07 다음 “IP카메라 해킹으로 성 착취물 돌면 통신사도 책임”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