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아내, 또 사고친 남편 뒷수습 "저 모양이 돼야 결혼?" 전현무 일침 ('당나귀 귀') 작성일 12-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9eRv5WI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b2d3edc606c399229dbc39e3ac145040cdbb8a33e6806652d36cfe90d81702" dmcf-pid="QXz7Nmcn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82222810diue.jpg" data-org-width="628" dmcf-mid="43fVrvOc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82222810diu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94286f63803bc16a6fbba96f5fbb3154b551a08e202946c4377aa4c3531f7a" dmcf-pid="xZqzjskLF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19살 어린 아내보다 더 철이 없는 사고뭉치 양준혁의 뒷목 잡는 방어 해체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9263a62f72294bcb78eb667f02cce29888da571ddf0d6401a41ded25d4518e3" dmcf-pid="yiDEp971pC"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의 구룡포 디너쇼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cc1695f38140da7f64e10b00c33db4a0e9151f797ea77ee1177fc2ffdb639923" dmcf-pid="WnwDU2ztUI" dmcf-ptype="general">이날 양준혁은 구룡포의 큰아들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살뜰하게 보살펴주고 챙겨주신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방어 해체쇼'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2082bd3ae5b516b44d0398e504aedf02da879489d99e3a4c188ba1fa66abcb05" dmcf-pid="YLrwuVqF3O" dmcf-ptype="general">직접 잠수해 대방어를 잡은 양준혁은 어르신들을 위해 대방어 해체쇼에 도전했다. 커다란 대방어의 배를 가른 후 하나씩 회를 썰어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로 한 것. </p> <p contents-hash="a0ade781f3052760b96080b90563d049e5ec22dc970cd596566d0c89bf1d35bc" dmcf-pid="Gomr7fB33s" dmcf-ptype="general">그러나 "내가 바로 양준혁 팬이야 그래서 왔어"라며 신났던 어르신은 메뉴가 대방어라는 소리에 "구룡포에서 대방어라니 우리는 맨날 먹는건데"라며 큰 실망감을 드러냈고, 양준혁이 회 한점을 썰 때마다 하세월을 보내자 또 다른 어르신은 "저거 언제 다 써노 나 갈까부다"라고 벌떡 일어나고 말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f3197ead974f7f5e0e7cdeaeda23e596d1343e5b0a64a1563d8a71bac3daa1" dmcf-pid="Hgsmz4b0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82223026ammc.jpg" data-org-width="644" dmcf-mid="8S9KEhrN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82223026amm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0c6d825d08a683b07bb88e1ca802dcef81ccf879a326b237e7440f0b0ba390" dmcf-pid="XaOsq8KpFr" dmcf-ptype="general"> 스튜디오에서 보다 못한 김영희는 "차라리 방어를 통으로 드리고 각자 썰어 드시게 해"라고 소리치며 답답함을 하소연했다. 전현무도 "방신이 아니라 망신이다 망신"이라며 거북이보다 느린 양준혁의 해체쇼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p> <p contents-hash="2cfafd349384c9580380a1dc2f897b85860f7a449fb3bd61ba2260f3a1054003" dmcf-pid="ZYUpoDNdFw" dmcf-ptype="general">이에 결국 평소 "사고는 양준혁이 치고 수습은 내가 한다"라고 말하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나섰다. 박현선은 "지금까지 썰고 있으면 언제 먹느냐"면서 어르신들에게 수육을 대접,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b36a7fe8cd5a9ca15d7b5ccd80d51432f50b2ed7bd83057c9033b04d25d66f69" dmcf-pid="5GuUgwjJzD" dmcf-ptype="general">박현선은 "바닷 분들이셔서 고기를 준비했다"고 센스를 발휘했고, 이에 어르신들은 "양준혁 선수 장가 잘 갔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91097893cfdf15f45c12f9bf916b59e18f808acf4e04e2b4e628d58f33194603" dmcf-pid="1H7uarAi3E" dmcf-ptype="general">이를 바라보던 전현무는 "저 모양이 돼야 결혼할 수 있느냐. 오히려 젠틀하면 안되냐"고 양준혁에게 일침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cb5b858bfb47dafd2a229acf02793cbd8563383a51d44cb52ca318cfcbd0a26" dmcf-pid="tXz7Nmcnuk"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AAA 2025’ 6관왕 올킬... 믿고 보는 ‘올해의 아이콘’ 12-07 다음 양준혁 ‘아내 홀대 논란’ 인식했나… 말 정정 “아내가 1순위” (‘사당귀’)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