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고3 아들 수능 성적 언급 "시험 잘 본거 같지는 않아" [핫피플] 작성일 12-0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FVIYlw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954fdd20caf60cfd383c19d09f86c471f46b1bd75400ce54e6aad7dc5633f" dmcf-pid="YM3fCGSr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83651749vgvg.png" data-org-width="650" dmcf-mid="zSZCfe6b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83651749vgv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0c3c3f6e9df3694c0defee2d0643c22ada723211106257a171a1aaa2b99ffe" dmcf-pid="GwPN0Ku5Cj"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배우 차태현이 고3 아들의 수능 점수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aed48e177d80c9f6c14b3f7e02b8ea8c3ba0b43534cd26902b069eabfb12d89" dmcf-pid="HrQjp971WN" dmcf-ptype="general">7일 오후 '요정재형' 채널에는 '아니 수찬이가 진짜 괜찮대?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9cb1e75cc0aec043981ef5a1162e43fa9989269d544722a403f90127e896cb31" dmcf-pid="XmxAU2ztva" dmcf-ptype="general">게스트로 배우 차태현이 등장했고, 정재형은 차태현의 첫째 아들 고3 수찬이 얘기를 꺼내면서 "내가 밥 먹자고 그랬더니 수찬이 끝나고 만나자고..수능 물어보면 안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p> <p contents-hash="fb0bc42718a9ed656f06c84cf9716d6cd5b40aad58039b4a43ed86b40c18723b" dmcf-pid="ZsMcuVqFlg"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수능?"아라며 "이제는 그의 이름을 당당하게 부를 수 있다. 이제 끝났으니까.(웃음) 이게 너무 신기하다. 시험의 결과를 떠나서 끝나자마자, 물론 (시험을) 잘 본 거 같지는 않지만 근데 사람이 완전히 바뀌었다. 말도 많이 하고, 표정도 바뀌고 완전 바뀌어서 당황스럽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09bf3fe12d1aacd57977ac2855a47f3ae5bed09aeb8c3d7a6e72801a583580" dmcf-pid="5ORk7fB3To"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집 딸 두 명이 다 놀랐다. '오빠가 말을 해~ 엄마 오빠가 말을 해' 그런다. '이게 무슨 일이야' 싶다"며 "사람들이 20살 되면 무조건 바뀐다고 하던데, 수능 당일날 바뀌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134b7c9221133814e4f69f635d21a8bf4265f37b5cabff92ef046a64dc72bb" dmcf-pid="1IeEz4b0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83653058vcay.png" data-org-width="500" dmcf-mid="yOAS6ix2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183653058vca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d2dd562eef8091e3a3ec61d1e296842a6badc9ab4e0d51b27b3e9174e3b4cc" dmcf-pid="tCdDq8Kphn"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원래 밝은 애였구나. 네가 너무 조심하고 그랬던 게 오히려 더 힘든 거 아니었냐?"고 질문했고, 차태현은 "아니다. 이게 그 스트레스가 우리가 조심하고 그런 게 아니다. 내가 수찬이의 웃음을 6년 만에 처음 봤다. 너무 신기했다"며 놀랐다.</p> <p contents-hash="dc01d118b125d84857b5e4c9f4b2b00901a3994a8ad65201316f1b79a47fedce" dmcf-pid="FhJwB69USi"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네가 진짜 어느 정도 조심하는지는 내가 봤다. 너도 집에 일찍일찍 들어갔다"고 했고, 차태현은 "걔 때문에 일찍 들어간 건 아닌데 방송에서 자꾸 그런 얘기를 하니까, 나도 그렇게 쉽게 (수찬이) 이름을 얘기 안 해 버릇 하니까 방송에 있는 사람들은 그게 너무 재밌었나 보다. 이걸 이해하는 사람들은 날 보면 항상 '그는 잘 있냐?'고 물어봤다. 너무 이해하나 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5b8d8b82b43c5630e11edda20ebbbfdce1349b1392dba37fc6c672a9d23410" dmcf-pid="3skTQLRflJ" dmcf-ptype="general">또한 차태현은 "그리고 요즘 (수찬이가) 방에서 자꾸 나와서 왔다 갔다 한다. 그러면 두 딸 2호, 3호가 특히 3호 셋째 딸이 '아빠, 오빠가 자꾸 나온다'면서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집 분위기가 되게 재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42d97630e36d9b7a632296ba5ab31970405ab708adc6396d6bd9ae9d4d4c970" dmcf-pid="0OEyxoe4Td"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a02b8b3d8f857c007ba104829d5cf6d73b753614faac035feea17533272db381" dmcf-pid="pIDWMgd8ye" dmcf-ptype="general">[사진] '요정재형'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만 깨진' 원지, 3차 사과에도 구독자 줄이탈 못 막았다[스타이슈] 12-07 다음 서브컬처 게임이 돈 되네…AGF, 매년 신기록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