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삭발 3단계 공개 “매드맥스 퓨리오사 같아” 작성일 12-0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DgFBpXw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e753ec1a16abb2d8aab96b74e6fbd9dfe258705f162f75c689b32340fe7c01" dmcf-pid="q2wa3bUZ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ilgansports/20251207183624663gtts.png" data-org-width="800" dmcf-mid="bt0Cfe6b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ilgansports/20251207183624663gtts.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e3d5ea922ed42136683c5af49b6fc7a1bdb23559592991ccdb6e06eec246117" dmcf-pid="BVrN0Ku5IV" dmcf-ptype="general">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삭발 과정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1363475facefc93183cb507c5d8fee7b251dcbdb220f6afecc1769ba74041aee" dmcf-pid="bfmjp971I2" dmcf-ptype="general">7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머리카락을 보내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51cdd4dbbbe6b3bb5eb83d1b19c3a5dea4e5d9ab404abeff63e53f3b3d505f2" dmcf-pid="K4sAU2ztr9" dmcf-ptype="general">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던 박미선은 “머리카락이 빠지면 여러모로 피곤하니까 아예 머리를 자르고 2차 항암을 하러 가려 한다”며 머리를 짧게 잘랐다. </p> <p contents-hash="c0223d5d9dfaca95312075e5ad11c06b9c7fac578b52c17b71717272e86dbd2d" dmcf-pid="9eTs9xfzmK" dmcf-ptype="general">짧은 커트로 머리를 자른 뒤 박미선은 딸에게 “외할아버지 같다. 돌아가신 아버지랑 얼굴이 너무 똑같아지고 있어”라며 깜짝 놀랐다. 그는 “단발에서 자를 땐 속상했다. ‘내가 아프구나’ 생각이 들 때가 긴 머리에서 커트 머리 할 때였다”며 “그때 ‘드라마 들어간다. 이런 역할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마인드 컨트롤 했음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c5fcc9f556d0eb15f5a99f7142df4479f5bbe416f61ba784931cfe733ee8ccaf" dmcf-pid="2dyO2M4qmb" dmcf-ptype="general">하지만 항암 치료 2주 뒤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고, 박미선은 결국 스포츠 머리로 더 짧게 머리를 자른 뒤 가발을 착용했다. 이후에도 계속 머리가 빠지자 박미선은 완전히 삭발을 감행했다. </p> <p contents-hash="ea4228e1dcbd0475a942e3c53a94e8c04206f70cd1a66b524204c21b5e4c356c" dmcf-pid="VJWIVR8BmB"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본 박미선의 딸은 “영화 ‘매드맥스’의 퓨리오사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패러디해서 찍어야겠다”며 유쾌하게 말하며 의연하게 삭발을 받아들였다. </p> <p contents-hash="133d1c1a2a028b4ff3975e934f5e13fdc227a78ccbd0a3226a687f9f1a407e2a" dmcf-pid="fiYCfe6bDq"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돌'MC 김종민 "오프닝 멘트 안 주더라" (1박 2일)[종합] 12-07 다음 '100만 깨진' 원지, 3차 사과에도 구독자 줄이탈 못 막았다[스타이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