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둘째 임신 경사 코앞…입덧 고통 "밥 냄새만 맡아도 힘들어"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l9VR8B7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fdc62a2ecff77edc40f3683456006fb1d6adc76929870a2f227122e584f8a6" dmcf-pid="KcvV4dPK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90916000kygs.jpg" data-org-width="700" dmcf-mid="zdy46ix2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90916000kyg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59e36363c443e581479c1dc0efc9fddaf9489d6b8b30e59bd231f8dbf1b459" dmcf-pid="9kTf8JQ9z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둘째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a276d220503654d4b390275c7197d4dd07cebee80f4290fb1068f06f6d0bf37" dmcf-pid="2Ey46ix27x"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지이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에서는 '엄마! 아빠! 동생을 만들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bc0798480a97f3fb36337c3f0749d8326e5de44bde5c088f7e3b3df3ef66553d" dmcf-pid="VPN5tq0H7Q" dmcf-ptype="general">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임신을 시작한 아야네. 아야네는 "잠을 잘 못 자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신해서 그런지 면역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감기를 진짜 안 걸린다. 1년에 한두 번 아플까 말까인데 컨디션이 안 되는 거 보니까 확실히 호르몬 때문인지 임신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힘들다"며 피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p> <p contents-hash="7c9cc361ce09a11a485268970114d84698a313612b93fbe74e11b5c39861c96a" dmcf-pid="fQj1FBpX3P"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이지훈에게 "첫째 때는 내가 쉬고 싶으면 쉬고 괜찮을 때는 (일정 소화) 하고 되게 쉬웠던 거 같다. 요즘 내가 힘들 때가 언제냐면 루희 밥 먹일 때 힘들다. 루희 밥 냄새가"라고 토로했고 이지훈은 "그러면 무조건 입덧이다"라고 놀랐다. </p> <p contents-hash="e7efbd7a29f44d7973ea28fba3138d96f84205e032d8eaa2fdead7f94652520a" dmcf-pid="4xAt3bUZ36"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아니다. 나는 (입덧이) 약한 편이긴 한데 계속 뱃멀미하는 느낌이다. 저번에도 그랬다.계속 명치를 누르고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가끔 (입덧이) 올라온다"고 말했고 이지훈은 "그럴 때 젤리를 엄청 먹었다. 입덧 처방용으로. 이번에도 젤리를 먹으라 했는데 젤리는 택도 없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2f53c6320c7e050b1b12feb9e2bb5415d7c62f4110ebb1b731412f2684a0ed" dmcf-pid="8McF0Ku5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90916193ecgj.jpg" data-org-width="714" dmcf-mid="qaQClXTs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90916193ecg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f1e0b275a7d626d0521a4b8f3832438d21e3b42972c74fb40cc32f5ad471e0" dmcf-pid="6Rk3p97174" dmcf-ptype="general"> 아야네는 배아 두 개를 이식했다며 "제가 쌍둥이를 임신하면 아기가 뱃속에서 자라다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쌍둥이는 아예 생각도 안 했다. 막상 정상인 배아가 두 개나오니까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걸 스스로 결정하는 게. 선뜻 폐기해달라는 말이 안 나오더라. 교수님한테 쌍둥이 원치 않는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상 배아가 두 개 나오면 이식한다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9fab1a6b3106de41c8376986234d62ca4ffce3ee27553b19e98796c38ac3cb4" dmcf-pid="PeE0U2ztUf"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나한테 들어와서 안 되면 이 친구의 운명이지만 폐기는 좀 아닌 거 같다. 근데 잘한 거같다. 폐기했으면 계속 생각났을 것"이라며 "첫째 때는 잘 몰랐다. 아기에 대한 개념이나 생명에 대한 개념이 성숙하지 않았던 거 같다. 루희를 낳으니까 이 배아를 선택해서 루희가 나온 거잖아. 이 배아가 뱃속에서 커서 아기가 되니까 옛날에는 못 느꼈던 감정이 느껴진다. 내가 만약에 얘를 출산하다가 죽더라도 후회화지 않을 거 같다. 아기만 잘 나오면. 아기가 나오면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는 거 같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6397765b8aabb6c65b859ed1c26ec8e649ae337809369069c7e46451897c501" dmcf-pid="QdDpuVqF0V"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측 "유재석 저격 절대 아냐, 그럴 이유 없다" [공식] 12-07 다음 '촬영 도중 병원行' 지예은, 무사 복귀했다…"링거 맞고 낯빛 회복" (런닝맨)[종합]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