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윤종훈, '마스크 셰프' 우승… 빛나는 끈기와 열정 작성일 12-0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종훈, '마스크 셰프'에서 '무사 마스크'로 활약... 극적 우승<br>요리·예술 전반에서 영향력 과시 중<br>내년 행보도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wnWFHli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8b6c4ed12e880b78137b76fc78fce61a1c9601dd8d0a62bad797b47f0f4f6d" dmcf-pid="fIrLY3XS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채널A ‘마스크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ankooki/20251207192031095lbty.jpg" data-org-width="640" dmcf-mid="28YmuVqF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ankooki/20251207192031095lb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종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채널A ‘마스크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dfeed76e90144f0de6ba5dc863d05ad8d099b26f15ac0ad2769dff565953ab" dmcf-pid="4CmoG0ZviU" dmcf-ptype="general">배우 윤종훈이 연기는 물론 요리와 서예까지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진정한 ‘멀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예능과 예술 활동을 병행하며 보여준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배움의 자세는 올해 그의 행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3a6601583f91a4d8224e24e8d1351bfe00c467f9c29bcf21dba5a1655f8b273" dmcf-pid="8hsgHp5TRp" dmcf-ptype="general">윤종훈은 최근 채널A ‘마스크 셰프’에서 ‘무사 마스크’로 출연해 예상 밖의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절도 있는 봉술 퍼포먼스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문어죽과 바질 무생채’로 도전에 나섰지만 초반 탈락의 아쉬움을 겪었다. </p> <p contents-hash="9bb5f55b0c3394d448cb699dad53cf90d2d6a4f077a5df8168599e0389555f0f" dmcf-pid="6lOaXU1ye0" dmcf-ptype="general">그는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하겠다”는 각오 그대로 6회에서 반전을 보여줬다. 깊은 맛을 구현한 ‘삼계탕과 닭칼국수’로 1라운드를 통과한 뒤, ‘경양식 돈가스와 국수’로 완성한 두 번째 요리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7fed6ee28caa4ef1171676acc17dd04bc7e4a907e5d070f190b6a9d5d05fc152" dmcf-pid="PSINZutWe3" dmcf-ptype="general">윤종훈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하는 등 요리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열정을 증명해왔다.</p> <p contents-hash="eca8af9d403890d5da874d3f3386f8e0eb31095d6c828fa5819c01f4cc731a03" dmcf-pid="QvCj57FYRF" dmcf-ptype="general">그의 활동은 예능을 넘어 예술 외연까지 확장된다. 윤종훈은 ‘제1회 2025 한·중·일 서예국제교류전’ 홍보대사로 위촉돼 개막식 사회를 맡아 안정된 진행을 보여줬다. 9년째 이어온 서예 수련을 바탕으로 ‘제3회 백천휘가 회원전’에 작품을 출품하며 작가로서도 역량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055f33a5e9b122eca3385d0894c4595968ff93e4e9e6d3c09214c23c0817d5d8" dmcf-pid="xThA1z3Gdt" dmcf-ptype="general">연기에서도 그의 성실함은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별똥별’, ‘7인의 탈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쌓아왔다. 여기에 요리·서예 등 새로운 영역을 흡수하며 윤종훈 특유의 꾸준함과 확장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12c223457ef1820a262e9377d921188a6d21db0f3d61157cfd3865ab2ed541b" dmcf-pid="yQ4ULEaeM1" dmcf-ptype="general">윤종훈은 소속사를 통해 “‘마스크 셰프’에서의 시간은 오래 기억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배움의 즐거움을 잃지 않겠다. 앞으로 작품과 요리 모두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a841670a0714581783275f40f929ac4c6fd02d2b2adc97a03047fc5e523d121" dmcf-pid="Wx8uoDNdR5" dmcf-ptype="general">올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자신만의 길을 넓혀온 윤종훈. 장르와 분야의 경계를 부지런히 확장해온 그가 내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09c26458f7eb4e1dd09860f17a7ea6333900710ba7b176d9dc73750794cdae69" dmcf-pid="YM67gwjJJZ"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토록 절실” 김수현 팬덤 ‘팩트 체크 사이트’까지 개설 12-07 다음 혜리, ‘응팔’ 박보검→윤아·채원·예나까지..“첫 AAA, 동창회한 기분”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