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성재 "기러기 아빠 끝 이제 독수리, 49살에 할아버지 됐다" [TV캡처] 작성일 12-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VQlXTs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61d4e475bb900d6923871aa9b0e361851d0e8335143f99da149da8673416ea" dmcf-pid="WvfxSZyO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이성재 / 사진=TV조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today/20251207201653879ekmr.jpg" data-org-width="600" dmcf-mid="Qx8RT1YC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today/20251207201653879ek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반기행 이성재 / 사진=TV조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0ecb70b7cd2fd9a993f2ac0a87c355d7a2311eb9f18f506fc8bf5c75e22684" dmcf-pid="YT4Mv5WIv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성재가 손주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63b8bbe80fc32b3f488ccd2b9723838d86e1db03a86f74ec32a40e01df22d45" dmcf-pid="Gy8RT1YCyb"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꽃중년 배우 이성재가 제주 밥상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b3ebccda90d58cb301f98371d466f362b17994f6bd3617155b214989a7e92601" dmcf-pid="HW6eytGhWB" dmcf-ptype="general">이성재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주유소 습격 사건' '플란다스의 개' '홀리데이' '공공의 적' 등 다수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09d030d67fe4be4083da0cc07bb3ec465fc4a7ac83ba3e8718f0e75a33c40d" dmcf-pid="XYPdWFHl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today/20251207201655141kkak.jpg" data-org-width="600" dmcf-mid="x0F7jskL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today/20251207201655141kk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4db5d9a6a9c5bf202d1ed3c1dc2b1537426f5f650ab796d5a836399649e43b" dmcf-pid="ZHxiG0ZvSz" dmcf-ptype="general"><br> 이날 이성재는 "95년도에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다. 올해 딱 데뷔 30년 됐다. 영화를 98년도에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c69e5d046fe76970e0685e359d38cecb001a793fdba44d457f94847bad18eb1" dmcf-pid="5XMnHp5TS7" dmcf-ptype="general">이어 "심은하 배우와 '미술관 옆 동물원'을 했다. 그게 저의 데뷔작이었다. 심은하는 핫했고, 저는 신인이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7078d3cfb7c86555cef7b32382b2c8a5cbf447925c88d7b9d3eb1b1c9b8e95a8" dmcf-pid="1ZRLXU1yTu" dmcf-ptype="general">이성재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결정은 진로와 결혼이다. 정말 그 두 결정은 한 10초도 안 걸린 것 같다"며 "지금 아내는 아이들과 벤쿠버에 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9c8c49c0cee8371a0cd1f8c701ad034100052b90690acc1919b8bbb119fdfe43" dmcf-pid="t5eoZutWCU" dmcf-ptype="general">허영만이 "기러기 아빠냐"고 묻자 이성재는 "기러기 아빠는 끝났다. 유학생 부모를 기러기라고 하고, 저는 독수리 아빠다. 보고 싶으면 간다. 또 제가 할아버지를 49살에 갔다. 손주가 예쁘다. 그냥 예쁘다. 그래서 더 자주 가게 되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F1dg57FYS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父’ 이성재, 미모의 두 딸 공개..“49세에 할아버지 됐다” (‘백반기행’) 12-07 다음 김연경, 사직서까지 품었던 '신인감독'..."똥연경·돌연경 소리 들을까 봐" [핫피플]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