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 이모’ A씨 “뭘 안다고…”, 심경글 삭제 [종합] 작성일 12-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KvSZyOp1">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p39Tv5WI75"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98f253872143520bd4c0fe3d9357a0ba1eeada42afbde65979442d7ca718d4" dmcf-pid="Uu4GY3XS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포츠동아DA·A씨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202514558idye.jpg" data-org-width="1600" dmcf-mid="3gEfVR8B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donga/20251207202514558id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포츠동아DA·A씨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113cd2235863dd38e601be4ecd60955757eae43dda1ec8e3ed2d748b6f5c73" dmcf-pid="u78HG0ZvuX"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 추측되는 A 씨가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723684fca6739d8fd42e2f54d7455ebc330eecb67ed78f6d6a8e2f622b32822" dmcf-pid="7z6XHp5TFH" dmcf-ptype="general">A 씨는 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12~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로 최연소교수까지 역임하며 병원장님, 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 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fcc9358d832b2ab97b1daadc7906d7236116c47f7fe8ff034048745aab26b0c4" dmcf-pid="zqPZXU1yFG" dmcf-ptype="general">이어 “센터장으로써 한국을 알리기 위해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하지 않았고 열심히 삶을 살았다. 그러다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의 모든 걸 포기 할 수밖에 없었고, 몸도 마음도 아팠는데”라고 썼다.</p> <p contents-hash="5db28c06ad2e83251ea918a62e87c0ceccb43fc02bea9ed8e06bf9fbde671a7d" dmcf-pid="qBQ5ZutWF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 씨는 박나래와 분쟁 중인 전 매니저를 지칭하듯 “(박나래 전) 매니져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십거리로 만드니?”라고 일갈했다. 그러나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p> <p contents-hash="cb54499fb5a087bb8ef0bef2ecf0c478bc9aed3a1d9ac97c5c5648fa9716e972" dmcf-pid="Bbx157FYuW" dmcf-ptype="general">앞서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 제보를 바탕으로 A 씨의 불법 의료 행위를 최초 보도했다. 특히 박나래가 A 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링거 주사)를 받거나 비정상적인 약 처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a5eec18bb787a0e2a9f568a846fdfc5218f0a29b794b194fc7d57d4c7cee236e" dmcf-pid="bKMt1z3Gp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A 씨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투여한 것은 프로포폴 등 마약류가 아닌 단순 영양제 주사였다”고 해명했다. 또한, 항우울제 복용 의혹에 대해서는 “박나래가 폐소공포증을 호소하자, A 씨가 갖고 있던 약을 건넨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72c4511c90730dad9b28dc1fd6866e7626f688aa708321766b15ef2761bf8ca" dmcf-pid="KESJdjnQuT" dmcf-ptype="general">하지만 A 씨 의료 행위가 적법한 것인지 아직 알 수 없다. 따라서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 씨 의사 면허 확인과 국내 의료행위 적법성 검증에 대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62256f3e9709fd68609c26c13eecfeffbd466cc2e6123eec51a5b29a941f71a" dmcf-pid="9DviJALx3v" dmcf-ptype="general"><strong>● 다음은 A 씨 SNS 전문 </strong>(현재 해당 글이 삭제된 상태)</p> <p contents-hash="c97caa1c61055be2a763b5c647dbda32e659a2be510c2a3d862a30b8d78e0d1d" dmcf-pid="2wTnicoM3S" dmcf-ptype="general">12~3년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를 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로 최연소교수까지 역임하며… 병원장님,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수있었다.</p> <p contents-hash="16c222a9bbecf86518c8c98dee4886070be430230f5e94bd203f5040c793986c" dmcf-pid="VryLnkgRul" dmcf-ptype="general">센터장으로써 한국을 알리기위해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 하지 않았고 열심히 삶을 살았다.</p> <p contents-hash="d723ff88ac32669ce98fa8f70e6f064485e70650965522c060ec52863a38e503" dmcf-pid="fmWoLEaeph" dmcf-ptype="general">그러다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의 모든걸 포기 할수 밖에 없었고, 몸도 마음도 아팠는데….</p> <p contents-hash="2adc264d110fdd24f415cf39d07018a5ac32d197c2d7e99b2e145b9744e3b830" dmcf-pid="4sYgoDNd7C" dmcf-ptype="general">매니져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쉽거리로 만드니?</p> <p contents-hash="5a187fe57a6d951834e42e209acd35db44eb918a67753f67d7474dd550a87a55" dmcf-pid="8OGagwjJ7I"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영만, ‘맛알못’ 이성재에 당황..“어떻게 이런 분 섭외했어?” (‘백반기행’)[순간포착] 12-07 다음 양준혁, 300만원 명품 잠수복 입고…♥연하 아내에 "살아서 올게" ('사당귀')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