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너무 살벌하더니” 결국 대형 사고 터졌다”…‘유출’ 파문 난리 작성일 12-07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Z7FdPK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c2dc8f4a82dda9dd40daf64f1bf890a10ce245b8f137b461fc97146f98d05" dmcf-pid="KK5z3JQ9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백의 대가’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d/20251207205151201gbbm.jpg" data-org-width="585" dmcf-mid="zXQoeSsA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d/20251207205151201gb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백의 대가’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cc7757f34164c3e055e53205489f29728f8c4e52a9a5e6a13321aa6eddaa35" dmcf-pid="991q0ix2ZO"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결국 또 당했다”</p> <p contents-hash="e6d948a8d4498de1651c9412917dc5c6dfd0cb72b1f3dbc4f3594491e5c40919" dmcf-pid="22tBpnMVYs" dmcf-ptype="general">나오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그대로 유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전도현, 김고은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공개 하루만에 넷플릭스 순위 톱3에 오른 ‘자백의 대가’가 유출됐다.</p> <p contents-hash="99ffcd35d059eac54001e24a82a3b626d495f9b39afc1eebd37e495b1f08f069" dmcf-pid="VVFbULRftm" dmcf-ptype="general">7일 업계에 따르면 영상 콘텐츠 불법 사이트 ‘000’에 ‘자백의 대가’가 스트리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에서 ‘000’를 검색하면 아무런 제한 없이 접속해 무료로 ‘자백의 대가’를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adcd5f3c78b75235d3f3b9a6b877426727b02229ff7b239e43708001a0abbe0e" dmcf-pid="ff3Kuoe4Xr" dmcf-ptype="general">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화제작들이 공개되자마자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유출되면서 넷플릭스는 초비상이다. 불법 사이트 유출은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패를 좌우하는 ‘초민감’ 상황이다.</p> <p contents-hash="4743253d07d4f5fd3d357f819dc0ba5df29f692baa6fadcf890c1c7ad2ac2ad7" dmcf-pid="4i2R8mcnHw" dmcf-ptype="general">앞서 넷플릭스 올 최대 화제작 ‘오징어게임3’, ‘피지컬:아시아’ 등 거액을 투자한 작품들이 잇따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유출됐다. K-콘텐츠의 피해는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d70ed352753cb1a3cc40a04c906167c63cf0ae63f06138b9a1272d32f8d1f5c" dmcf-pid="8nVe6skLXD" dmcf-ptype="general">불법 스트리밍 서비스가 저작권 산업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불법 시청 행태가 한층 지능화되면서 합법 시장 전체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fcb039bf521b168147ca67dbb11ecb23086e6ba36631c95794793e6985b6237b" dmcf-pid="6LfdPOEoYE" dmcf-ptype="general">지난 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자백의 대가’는 출연진들의 연기력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연말 최대 히트작으로 떠오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cfeb1bcfdef21eba20fa3213a43b1f31f8b08baee73560e65739e81d6f37f1" dmcf-pid="Po4JQIDg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d/20251207205151405aqrh.png" data-org-width="370" dmcf-mid="qsz8KcoM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d/20251207205151405aqr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68176b8c840cdb90a9cd0d54dfdebf4f44f26be8ae93eebe5e455741e716c6" dmcf-pid="Qg8ixCwaGc"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 (전도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송혜교, 한소희 배우의 출연 불발로 전도연, 김고은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8d909ba17f1c339e7d39a45e2b6d9d9371f1e8c81a6914b062a0fa36be53de64" dmcf-pid="xa6nMhrNYA" dmcf-ptype="general">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라는 19금 장벽에도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톱3’ 상위권에 올랐다. ‘모범택시3’마저 한 단계 밀어낸 이 작품은 공개 직후부터 시청자 반응이 폭발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p> <p contents-hash="970636e2c8678e58c28a3d3863bd9a3b5d8073990fe0571faee1d910a3b1cb7f" dmcf-pid="y3S5W4b0Zj" dmcf-ptype="general">올해 OTT 신작 중에서도 가장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 작품이다. 배우들의 존재감이 작품 흥행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a553cfd8fa091bad817c3075b5abfd14c9f7a5935f464d8c128dc8a2c5cfae" dmcf-pid="W0v1Y8Kp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백의 대가’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d/20251207205151617fmle.jpg" data-org-width="800" dmcf-mid="BXp2zaJ6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d/20251207205151617fm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백의 대가’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b035e39afef434d910d9d8afd7417d88de5be30f1ef85f36cd37b4f72858ff" dmcf-pid="YpTtG69UZa"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되는 여성의 심리를 표현하는 데 있어 작은 표정 변화만으로도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채운다. 김고은은 완전한 변신을 보여준다. 의중을 알 수 없는 모은이라는 캐릭터를 날카롭고 절제된 톤으로 구현하며 전도연과의 씬에서 폭발적인 긴장감을 만들어낸다.</p> <p contents-hash="fb6678fa3b6687d9d417a78d439edf753d64cce6da12f21f911a9884dda3c096" dmcf-pid="Gf3Kuoe45g" dmcf-ptype="general">한편 대표적 불법 스트리밍 서비스 ‘누누티비’의 경우 2023년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000만 명 이상으로, 당시 넷플릭스(500만 명), 웨이브·티빙(300만 명대)의 국내 유료 가입자보다 많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첩첩산중' 조세호, ‘조폭 연루설’ 반박에도..폭로자 “추가 폭로 있다” 12-07 다음 신유빈 빠진 한국 탁구, 혼성 단체 월드컵 4위로 마감(종합)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