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조세호, ‘조폭 연루설’ 반박에도..폭로자 “추가 폭로 있다” 작성일 12-0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4XW4b0v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69f4741d6ed218376d0a7673b2a877d6dbe8c0929c932a8efd0499944cd31d" dmcf-pid="Wf8ZY8Kp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05740624kbbn.png" data-org-width="530" dmcf-mid="xeE82Eae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05740624kbb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d208e8a8649593f979bb5dd89097841e504c81b03e4f8c87f2809d35057900" dmcf-pid="Y465G69UCt"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조세호를 둘러싼 이른바 ‘조폭 연루설’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소속사의 강경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폭로자 A씨가 연이어 추가 폭로를 예고하면서 사안은 오히려 확산되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eb1178a02c4e54ad326f67bb05bb5bb9c2ace658f35f9ad1655df973ecaef205" dmcf-pid="G8P1HP2uC1" dmcf-ptype="general">폭로자 A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올린 글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조세호 씨도 상당히 곤란할 것이다”라며 “최 씨와 인맥이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 연예인, 공직자가 누구인지 모두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d5367343e244ae260584004bdbdb681051a25875c428ba2d89d85189b6bf0d2" dmcf-pid="H6QtXQV7W5"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조세호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및 자금 세탁 의혹을 받는 조직폭력배 최 씨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폭로했다. 그는 두 사람이 어깨동무하거나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조세호가 최 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ce52ba8b0a2e81292e329dd573b24edf9b8cbc2258f444dff1e3c1a6fa62ae3c" dmcf-pid="XPxFZxfzy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인물은 단순한 지인일 뿐이며, 금품 수수나 대가성 관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d075b9cf255f1c94cb9899b7dba6ce8de6da3c4b3db6cc7cfddc3aec1ebe5a" dmcf-pid="Z2fHyfB3SX" dmcf-ptype="general">그러나 A씨는 해명 직후 다시 글을 올리며 반박에 나섰다. 그는 “연예인도 사람이니 조직폭력배와 술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한다”면서도 “공인이라면 대중 앞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지 않느냐.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사이를 ‘단순 지인’이라고 설명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b91084972112720e4fc57d50a2f7c725f7c630cc1e2fc0c96d9f6a8f38e73bf" dmcf-pid="5V4XW4b0hH" dmcf-ptype="general">이어 “최 씨가 어떤 사람인지 10년을 지켜보며 몰랐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조세호가 최 씨와 관련된 사업체를 알고 있었고 직접 방문한 정황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 명의의 개업 축하 화환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e012a0c5b98b2abfd4e3fef50ebc6997ab0f08248b790f6006e9e0b743408f25" dmcf-pid="1f8ZY8KpvG" dmcf-ptype="general">특히 A씨는 “조세호 씨가 결혼 전 현재 아내와 함께 최 씨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계속 ‘단순 지인’이라고 주장할 경우 공개할 수밖에 없다”고 밝혀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강남 일대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호형호제하는 사이라는 사실이 이미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4bec468f741f21b09bb92e8eca696886f06cae355cc058381dba137f1c570f3" dmcf-pid="t465G69UhY" dmcf-ptype="general">A씨는 해당 의혹이 다뤄진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방송 장면을 공유하며, 조세호 측 해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진행자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논란의 핵심은 사진 속 인물이 조직폭력배 핵심인지 여부인데,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contents-hash="a581c1547731489628e25dd2211851b2d27013555b5e7b66de03c2071697f58c" dmcf-pid="F8P1HP2uTW"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조세호의 SNS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차를 요구하는 댓글까지 이어졌고, 결국 조세호는 댓글 기능을 제한한 상태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36QtXQV7ly"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03bd1e3ac844d3821bd71cbdc8fdf525b18b61dbaa276b4b5a136b97692f7cf" dmcf-pid="0PxFZxfzlT"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미선, 항암 중 세 번 삭발…"건드리면 우수수 떨어졌다" 12-07 다음 “19금, 너무 살벌하더니” 결국 대형 사고 터졌다”…‘유출’ 파문 난리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