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조진웅 은퇴 선언+'시그널2' 공개 안갯속…SNS 사진 한 장 [엑's 이슈] 작성일 12-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OEMhrN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b9f262000b713665ecd0b0e72877685d705aaa0182c2a13a4ac43cff3c950" dmcf-pid="P4QV1R8B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거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혜수와 조진웅, 김혜수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210140268adxz.jpg" data-org-width="550" dmcf-mid="4QP1Oz3G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210140268ad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거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혜수와 조진웅, 김혜수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a51b1dd4f42da9a989170d29981aed7db283c93443d01640881362387eee35" dmcf-pid="Q8xfte6bX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을 인정하고 은퇴를 선언한 날, '시그널'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616245ead96b27a32e6040abad9d313302b8eea3d2598ddd0d1cde9bf22c4284" dmcf-pid="x6M4FdPKYL"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6일 자신의 계정에 한 화장품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마카롱 인증샷을 올렸다. 마카롱에는 이 브랜드 로고와 함께 김혜수의 이름이 적혀있다.</p> <p contents-hash="9867358958885e3ce195c2cf9394ef0aa1a38c37d75fd9aedfddf9fc0f46a6d1" dmcf-pid="ySWhgHvmZn"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마카롱이 신기한 듯 이를 찍어 올린 듯한 모습.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지만, 그가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ac6ea8848e2b5195615fb91fefa9aad375fe80b5751d7c01ebd7a838feb743" dmcf-pid="WvYlaXTs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두 번째 시그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210141549gdoc.jpg" data-org-width="550" dmcf-mid="8uDN8mcn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210141549gd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두 번째 시그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83f18ada57f592574c4197f15c3dd4b6091e4da4bbb96bb50af6ae35f4aae8" dmcf-pid="YTGSNZyO1J" dmcf-ptype="general">'두 번째 시그널'은 지난 2016년 인기리에 종영한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무려 10년 만에 공개를 앞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5일, 주연배우인 조진웅의 소년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p> <p contents-hash="6eb32002a9afd3ea90729cca1d8611a4b5c9928169ca9f6ef1561b63739b5f21" dmcf-pid="GyHvj5WIXd" dmcf-ptype="general">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성폭행 연루 의혹은 부인했다.</p> <p contents-hash="ace78752de5c80e312a58d5890dc181fa0f79c2036426a70fbf07d4f7b60c00f" dmcf-pid="HYZyctGh1e" dmcf-ptype="general">이후 6일, 조진웅은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며 "지난 과오에 관해 내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1c5a3ed0423d4ebc793101d9c0059b2b6c88581c9db4e95a6da6714828cc6d16" dmcf-pid="XG5WkFHlGR" dmcf-ptype="general">이에 '시그널'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시그널'의 두 번째 시즌은 지난 8월 총 8부작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인 상태였다. 작품은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 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 이제훈까지 시즌1을 이끈 주역들이 다시 뭉쳐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cd52da8dc2cdf7659069a91a52f60be44eb7c93598d6526245a5386f60c156ac" dmcf-pid="ZH1YE3XStM" dmcf-ptype="general">그러나 '시그널'에서 조진웅은 정의로운 형사 역할로 출연하는 데다, 이날 은퇴까지 선언해 후속 시즌의 방송 여부는 안갯속에 빠졌다. 이에 tvN 측 관계자는 "편성 논의 예정이며, 정해지는 내용이 있다면 전달드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405231bbb42c90660d54014efad3a2264fb726f1c713cbefc1e69f4c559e768" dmcf-pid="5XtGD0ZvXx"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혜수 계정, tvN</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1ZFHwp5T5Q"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지수, 노출도 힙하게…눈을 어디 둬야 해? 12-07 다음 기안84, 과거 음주 생활 고백…"20년간 주 6일씩 술 마셔" ('극한84')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