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류현진 냉장고를 부탁해 작성일 12-0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JpG69UJ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363c894617452d91eaa78774ebc6a859a683d93e556ca111f2997096801bf5" dmcf-pid="QtfYOz3G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냉부' 류현진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11250040flrg.jpg" data-org-width="680" dmcf-mid="f7oTrU1y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11250040fl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냉부' 류현진 냉장고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b957e90bbc02c318e5a311d557ec3d8117f3cee53d0724cbdb91cbb2b11aab" dmcf-pid="xF4GIq0HMk" dmcf-ptype="general"> <br>‘냉장고를 부탁해’가 한국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추추 트레인’ 추신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2025 정규 시즌 마지막 요리 대결을 펼친다. </div> <p contents-hash="5bc3d1e0353cedc265af30790db1a1fe8c0e722bf5a34966307cae96ba585266" dmcf-pid="ygheVDNdJc" dmcf-ptype="general">JTBC의 인기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가 7일 방송을 통해 한국 야구의 역사를 쓴 두 영웅, 류현진과 추신수를 맞이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냉장고를 재료로 ‘2025 정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류현진은 시즌이 끝난 후 쏟아지는 방송 러브콜 속에서도 ‘냉부’를 1순위로 선택했다. 류현진은 “미국에서 지낼 때부터 아내와 함께 즐겨 시청하던 프로그램이라 꼭 나오고 싶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2a34ed4c165770b13a6d90ea8f8859fdc7072bbd76cd57963ac522ac567fb" dmcf-pid="WaldfwjJ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냉부' 류현진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11251318zeje.jpg" data-org-width="680" dmcf-mid="4eGVULRf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11251318ze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냉부' 류현진 냉장고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0239069a48cec15e5e92c86406b33a55bf8fca99d2d7cec0bddbe4dd635cb6" dmcf-pid="YNSJ4rAiej" dmcf-ptype="general"> <br>이날 방송에서 류현진은 거대한 체격과 달리 “평소 햄버거도 하나만 먹으면 충분하다”라며 의외의 소식 습관을 고백해 셰프 군단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챙겨 먹는 자신만의 징크스 음식을 공개하며 미식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시절, 시즌 개막전 전날 우연히 감자탕을 먹었는데 다음 날 경기가 너무 잘 풀렸다. 그 이후로는 원정 경기를 가서도 일부러 한식당을 찾아가 감자탕을 먹는 루틴이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옆에 있던 추신수 역시 “나도 52경기 연속 출루라는 대기록을 세울 당시, 매일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었다”라고 회상하며 야구 전설들의 특별한 식습관을 공유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23822d7c202aebb79570e637c61d993d4488441835f03941b2cde4aac442b" dmcf-pid="Gjvi8mcn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냉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11252606tjvu.jpg" data-org-width="680" dmcf-mid="8oSq1R8B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11252606tj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냉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11629479e28dd9b7f46ea04fab1663e2bdd66c612c496108c05637f996b096" dmcf-pid="HATn6skLRa" dmcf-ptype="general"> <br>이번 ‘냉부’ 방송은 ‘2025 챔피언 결정전’ 진출자가 가려지는 중요한 승부처다. 현재 공동 5위를 기록 중인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류현진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인 돼지고기를 주제로 맞대결을 펼친다. 권성준 셰프는 “20년 전 한화 이글스의 팬이 되었을 때 마침 류현진 선수가 데뷔했다”라며 류현진의 오랜 ‘찐팬’임을 인증했다. 권성준 셰프는 팬심을 담아 류현진의 입맛을 완벽히 저격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반면 윤남노 셰프는 권성준 셰프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고 있는 ‘천적’ 관계를 앞세워 자신감을 내비쳤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73a058b2a014100cb05c247cab8c5a930062d6d852d9b87975ccf2887997aa" dmcf-pid="XcyLPOEo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11253889cqmn.jpg" data-org-width="680" dmcf-mid="6G8HCBpX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bntnews/20251207211253889cqm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dbe01c011f4b0d3ec91b62a209874b611109e3d01bf48c125d24cf9796035c6" dmcf-pid="ZkWoQIDgeo" dmcf-ptype="general"> <br>이어지는 대결에서는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긴급 투입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냉부’의 터줏대감이자 ‘어둠의 백종원’으로 불리는 김풍 작가가 튀김 요리를 주제로 격돌한다. 김풍 작가는 이번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독특하고 생소한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시식에 나선 류현진은 한 입 맛보자마자 “내가 상상했던 딱 김풍 셰프다운 맛이다”라며 박장대소했다. 추신수 또한 “입에 넣자마자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라는 미묘하고도 충격적인 시식 평을 남겨 요리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div> <p contents-hash="a743747622102b7cf0c2f31d619d7b5a2ec88a70d05846df985fa9a7229309ed" dmcf-pid="5EYgxCwaJL" dmcf-ptype="general">과연 류현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7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미선, 미소로 전한 희망의 V... “다 지나갈 거예요, 파이팅!” 12-07 다음 류현진, ♥배지현 허락 받았다 "예능 섭외 중 유일하게 선택" ('냉부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