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母,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나…전 매니저들에 2천만원 송금 논란[Oh!쎈 이슈] 작성일 12-0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HuXQV7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4c7c57e9373f458b79280ae57bbfabbe6ea0d5074d2d4330d51daf4817790d" dmcf-pid="0wX7Zxfz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2025년 봄/여름 K-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는 이날부터 7일까지 계속된다.개그맨 박나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5 /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1050867gatv.jpg" data-org-width="530" dmcf-mid="Fd9R2Eae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1050867ga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대선 기자]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2025년 봄/여름 K-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는 이날부터 7일까지 계속된다.개그맨 박나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5 / sunday@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a25571a850b0f5827e8561ac0efed96003f67e14a48a47d4663254a31d2d61" dmcf-pid="prZz5M4qSq"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또다시 확산되고 있다. 이번엔 박나래의 모친이 전 매니저 두 명에게 각각 1천만 원씩 송금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갈등의 불씨가 다시 타올랐다.</p> <p contents-hash="ae3f6a0a390a7edf63df8a6316db8a63b97e6d551b897d6d9cd7614200a5adc9" dmcf-pid="Um5q1R8BTz" dmcf-ptype="general">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어머니는 지난 4일 오후 10시경 전 매니저 2명의 계좌로 각각 1천만 원을 입금했다. 이는 박나래 전 매니저 측이 1억 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을 제기한 지 약 7시간 만이었다.</p> <p contents-hash="2f6d4aa838d32e50f7599ba742032ba77ddd4a5a5f68358b0996504727571119" dmcf-pid="us1Bte6bW7"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 매니저 측은 즉시 해당 금액을 반환하며, 담당 변호사를 통해 “이와 같은 행위를 반복하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박나래는 변호사와의 논의 중 어머니가 돈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62decdbfe81be2bf9ed78b4c7e6d247887f174183a1d67d61058f5941417319" dmcf-pid="7OtbFdPKh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 측 관계자는 OSEN에 “박나래 씨는 당시 변호사와 입장을 정리하던 중이었다. 어머니가 걱정되는 마음에 독단적으로 행동하신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e9226ebe618dbadb1cd88a754f21e113cf3d9769dc847a6c7119d03bf102399" dmcf-pid="zIFK3JQ9vU" dmcf-ptype="general">문제는 박나래의 모친이 소속사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이번 송금이 법적 쟁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횡령 혐의로도 고발한 상태다.</p> <p contents-hash="075529f4fb0e9b3cbde0e213650229c473f8a6aa9ff82dbba904a9487645db17" dmcf-pid="qC390ix2Wp" dmcf-ptype="general">반면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거액을 요구했다며,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황이다. 양측의 법적 공방이 본격화된 가운데,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87d2ebd12538938b67a7119de064ec1d16fa8344a809245ab41f854e8f63d87" dmcf-pid="BF8n6skLy0"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 대상에 올랐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나래 측은 OSEN에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 것이 전부”라며 불법성은 없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334d7d1d58a21c06b1b582e32b4afc0e4a4faeeb490e8fe9332857ba7269679" dmcf-pid="b36LPOEoh3"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활동 중단은 없을 전망이다.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등 주요 프로그램들은 박나래의 편집 없이 정상 방송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d4126b2f42574f0309f31898d268747889f420645a47383109ccfd8dc7062f3" dmcf-pid="K0PoQIDgyF"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한 측근은 OSEN에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건 사실이지만, 함께 프로그램을 만드는 동료들과 제작진에게 피해를 줄 수는 없다는 판단”이라며 “지금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0835f7bdd69c85d88dc133804377fd33a12e6f3deb154421a6d1ecdb4e64061" dmcf-pid="9pQgxCwalt" dmcf-ptype="general">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박나래 모친의 송금이 단순한 ‘걱정의 표시’인지, 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칠 행위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2812f1f5e3d47d4446caf2074ff750b42ac7152097835cea1c81d59d84a4dce7" dmcf-pid="2UxaMhrNW1"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용, 급성 심근경색 당시 기억…"담배 맛 쓰더라, 그 뒤는 몰라" 12-07 다음 박미선, 미소로 전한 희망의 V... “다 지나갈 거예요, 파이팅!”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