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조작 폭로' 김민종, '미우새'서 직접 사과 "말 한마디로 비약, 죄송하다" 작성일 12-0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BSULRf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86d814de0c1f6dd7a782a08cfa095e90010d77a0d529362d2aa28a359f1893" dmcf-pid="tWKT7gd87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212615368jazp.jpg" data-org-width="700" dmcf-mid="H6sxE3XS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212615368jaz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fd851bf2f7bd5d31fac1a51af5409c46442af994d34d07dab6a12b5611d905" dmcf-pid="FY9yzaJ6F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미우새' 김민종이 악마의 편집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237d50b903548a611fa5ec522f481ea3013f573664c4005c429b8016a76d00ad" dmcf-pid="3ayohbUZ3X"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키나와로 간 모벤져스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fb34fd4a11b14907a35d6bd2626eed24c50f614e4e6d12c08a58741367593622" dmcf-pid="0NWglKu5zH" dmcf-ptype="general">이날 모벤져스 대신 아들들이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특히 6년 만에 스튜디오에 오게 된 김희철은 "6년 전에 스페셜MC 자리에 앉았는데 코 꿰여서 '미우새'를 하게 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0520cc925944098828edc59ba5785545d8c8cd2aa6ce77f647bf1d3516a36020" dmcf-pid="pjYaS9713G" dmcf-ptype="general">어머니들이 아들들에게 공통적으로 당부한 건 꾸미고 나가라는 것이었다. 김희철은 "엄마가 오늘은 좀 꾸미고 나가면 안 되냐더라. 화면으로 볼 때마다 너무 안 꾸며서 안타까웠다더라"라고 말했고 이동건 역시 "어머니가 옷 좀 사 입고 나가라고 용돈 보내주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22d1a68daba2e531124eef21ef85c139e549bebbf24ba57e45ff6ff935bdb4d" dmcf-pid="UAGNv2zt3Y" dmcf-ptype="general">어머니가 아닌 아들들의 등장에 서장훈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버지는 나왔어도 아들들이 나온 건 처음"이라 놀랐고 신동엽은 "아버님들 앉아계실 때보다 지금이 더 어색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3a13507ccfd9fa196eb04409baa5be36d5d0fdb254b5c2464a36e389ef3236c" dmcf-pid="ucHjTVqF3W"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어머니는 미우새를 탈출하고 싶어하신다. 제가 '미우새'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줄 아신다"며 "그리고 정말 미안한데 형들 그런 얘기 좀 하지 마시라. 영상 보면서 어머니가 걱정할 때마다 카메라 없을 때 '희철이 여자 정말 많으니까' 이런 얘기 하지 마시라. 엄마가 전화 와서 누굴 만나냐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오해가 있는 게 카메라가 있을 때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c96b6bdf0598784a9566a0cd39fc89744e585a9f1e4b40a9913b5ff7f8e86e" dmcf-pid="7kXAyfB3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212615560itqq.jpg" data-org-width="710" dmcf-mid="XVLzeSsA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212615560it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39d98dfd8e725e8628aaca1a93980733f21ca5f45049f506593b1a8b95027c" dmcf-pid="zEZcW4b07T" dmcf-ptype="general"> 이날의 스페셜 MC는 김민종. 김민종은 '미우새'에 사과할 일이 있다며 "저는 '미우새'하고 각별하다. 오늘도 아들들이 나오는 게 처음이지 않냐. '미우새'가 제가 고정 게스트로 하다가 일일 게스트로 처음 나왔다. 그만큼 인연이 깊은데 예전에 컨테이너 생활을 했는데 제가 거기서 살다시피 한 적도 있고 지금도 왔다 갔다 한다. 그게 사실이긴 하다"며 "젊은 분들은 오해를 안 하시는데 연세가 있으신 어머님들은 방송에 임팩트가 있다 보니 제가 거기서만 사는 줄 아신다. 사는 건 맞지만 거기서만 사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15886d92296b5760df8a01c50dec6de626a0deb847aa3e9c419f0514da7a41" dmcf-pid="qD5kY8Kpzv"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민종이 타 방송에서 이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가 '미우새'는 악마의 편집이냐는 비판까지 받았다. 이에 김민종은 "제가 말 한마디 잘못한 걸로 비약이 됐다.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22d9cb56e4f654574ec087b2b460c4d33ca3e7105845419e89df326d134c0e88" dmcf-pid="Bw1EG69Uu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희철이 여자 많아" 김희철, 母 오해 부른 형들 발언에 분노 폭발 ('미우새') 12-07 다음 임수향, '뛰산2' 미스 캐스팅 입 열었다…"뛰어본 적 없어, 제작진의 착각"('꼰대희')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