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화운, 오직 1등을 향한 미친 전략..“한달에 512km 뛰어” (‘극한84’) 작성일 12-0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sEBjnQ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53bb25c036b7d05e37f25b096456faf437e74dee3398f720dd464c0009c519" dmcf-pid="WYODbALx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3739924miki.png" data-org-width="650" dmcf-mid="UW5sVDNd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3739924mik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YGIwKcoMTd"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6d418a5da1ec89a88da0e7438009f166f05ba73d9664719e6b11a26b2908a67e" dmcf-pid="GHCr9kgRle"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극한84’ 권화운이 전략가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4829801f9b43c6c9d97e0f9fab9b393da42d5ca8fc5c6e98a9b129dab079edf" dmcf-pid="HXhm2EaeCR"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는 인생 첫 트레일 마라톤에 나선 기안84가 내리막·모래·업힐로 이어지는 ‘지옥 구간’을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e6b8f5e67107f34e2a34a9ca188015a9dbbd25a8bcd5920b960191fb6ec1371" dmcf-pid="XZlsVDNdvM" dmcf-ptype="general">이날 기안84가 3km에서 뜀박질을 멈춘 사이, 권화운은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인 그는 보폭을 짧게 해 에너지 소모를 줄여가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899bac07528e8c08307a80413a715714211ee0f6cf3373c389899ac6b29d969" dmcf-pid="Z5SOfwjJSx" dmcf-ptype="general">1km당, 4분 10초 페이스를 유지한 그는 “초반 15km까지는 4분 페이스로 가겠다. 저는 마라톤 뿐만 아니라 모든 인생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을 하면서 전략을 짜야 한다”라며 무려 두 달 전부터 분석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46019aa76687fd6600b979c86943519aae7c84ad43b36b3d2d3940ccbdc9e" dmcf-pid="5eVBmutW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3741232dqgw.jpg" data-org-width="530" dmcf-mid="xfbuE3XS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213741232dqg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d077827c061f1c3704fc2f0e5fa07057fea63f8b5d329eb50d3e6e2a2e81a2" dmcf-pid="1dfbs7FYhP" dmcf-ptype="general">이어 “제 평균 페이스보다 5초 느리게 뛸 거다. 후반전 도모하기 위해서 에너지 준비했다. 길도 진흙, 뻘, 모래, 자갈도 건너 가야하고 쉽지 않다. 고도가 높다. 1,000m가 넘으면 한국 사람들은 심박수가 올라가서 숨 쉬기 힘들다”라며 오르막 러닝 코스를 찾아 모의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f88a2ac638fd9246ce22e3866375935bb3db8c3ad123ec618381c187511b27d" dmcf-pid="tJ4KOz3Gy6" dmcf-ptype="general">한 달 내내 훈련한 권화운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다운힐이 트레일 러닝의 꽃이다”라며 “한 달에 512km를 뛰었고, 1등이 목표”라고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0b0d9c25b4df6c1870875c54920174964416f5eb9603403ef68e1f3b7420fb0" dmcf-pid="Fi89Iq0HT8"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기안84는 “전년도 1등 기록을 보고 내가 이 페이스로 뚜면 1등을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권화운은 A안, B안,C안까지 준비했다며 광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3n62CBpXh4"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fa9eb5aa50a873a161090485fa1ba75f66531e64c2ca9a941fd8e951116da0c1" dmcf-pid="0LPVhbUZlf" dmcf-ptype="general">[사진] ‘극한84’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현진 냉장고에 ♥배지현 요리 無 “5살, 3살 자녀가 힘들게 해서”(냉부해) 12-07 다음 척박한 화성에서 인류 보호할 ‘made in Mars’ 시멘트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